기사 (7건) Ebook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남도, 기회발전 특구 신청…광양은 얼마나? 전남도, 기회발전 특구 신청…광양은 얼마나? 전라남도가 ‘기회발전특구’를 신청했다. 최근 광양 정치권에서도 앞다퉈 공약으로 내세우는 등 지역에서 ‘핫한 이슈’로 부상한 가운데 광양 지역 포함 면적에 관심이 모아진다. 전남도는 지난달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첨단전략산업(서부권) △청정에너지(동부권) △문화콘텐츠(연계권) 등 3개 지구를 구성해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에서 지정가능한 200만평 중 131만평을 우선 신청하고 사업 수요를 고려해 2025년 추가 신청할 방침이다. 이 중 ‘청정에너지’ 특구로 신청된 전남 동부권은 2개 사업에 약 80만평이 포함 자치행정 | 김성준 기자 | 2024-04-08 08:30 포스코그룹, 광양LNG터미널 구축 ‘7500억원’ 투자 포스코그룹, 광양LNG터미널 구축 ‘7500억원’ 투자 포스코그룹이 광양시에 75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LNG 터미널을 증설한다.포스코와 포스코에너지의 합작사인 엔이에이치는 지난 22일 전남도와 ‘광양 LNG 터미널 구축’ 투자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현복 시장,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대표이사 및 신은주 엔이에이치 대표 등이 참석했다.김학동 부회장은 “이번 합작투자는 그룹의 수소 사업 전략과 연계하여 터미널 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그룹 차원의 전략적 판단에 의해 이뤄졌다”며 “광양 LNG 터미널이 전남의 미래산업 발전의 기업·경제 | 김양환 기자 | 2022-02-25 17:10 정 시장, 임기내‘예산 1조원’공약, 실현 가능성은? <긴급점검> 정 시장, 임기내‘예산 1조원’공약, 실현 가능성은? 정현복 시장이 공약을 통해 반드시 달성하겠다던 임기내 예산 1조원 달성이 사실상 어려울 전망이다. 광양시는 내년도 예산안을 7010억원 정도 편성, 의회에 제출할 계획인데 추경예산까지 감안하면 내년도 총 예산은 8000억원 가까이 될 것으로 보인다.내년 예산이 이런 규모라면 정현복 시장의 임기 마지막 해인 2018년에는 2000억원 이상 증액을 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전망이 내부적인 평가다. 정 시장이 임기 내 예산 1조원 달성에 실패한다면 정 시장이 후보 시절 내세웠던 대표적 공약인‘111’역시 무산될 가능성이 높다.‘111’은 정 시장의 공약으로 △재임 중 1원만 받고 월급 전액 보육재단에 기부 △4년 안에 광양시 예산 1조원 달성 △임기 내 일자리 1만개 창출을 제시했다. 이중 자치행정 | 이성훈 | 2016-11-11 19:17 여수‘경도’우선협상대상자, 1순위에 미래에셋 컨소시엄 여수‘경도’우선협상대상자, 1순위에 미래에셋 컨소시엄 여수의 경도 해양관광단지에 외자를 유치하기 위한 전남개발공사의 제안입찰에서 국내 최대 금융그룹 미래에셋(회장 박현주)과 영국계 국제투자회사 캐슬파인즈가 7대3으로 출자하는‘미래에셋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 1순위에 선정됐다.미래에셋 컨소시엄은 골프장과 콘도 등 경도 골프앤리조트 시설과 부지를 3423억원에 일괄 매입하고, 향후 5년간 7500억원을 추가 투자하는 등 모두 1조 1000억원 가량을 경도에 투자하겠다는 사업계획서를 전남개발공사에 제출했다. 이 금액은 전남의 관광레저 분야에 대한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다.이낙연 도지사는 지난 9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입찰에 참여한 3개 국제컨소시엄 가운데 미래에셋 컨소시엄이 투자 신뢰도와 지역경제 활성화 계획 등 전남개발공사가 제시한 도정소식 | 이성훈 | 2016-08-12 20:31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세관 역량 다할 것”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세관 역량 다할 것” 광양세관(세관장 김종웅)은 개청 29주년을 맞아 지난 1일 기념행사를 실시하고, 관세행정 협조자 및 우수공무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1987년 4월 1일 '여수세관 광양출장소'로 출발한 광양세관은 철강업체 수출입 지원을 시작으로, 1998년 컨테이너부두 개장과 2002년 광양항 자유무역지역 지정 등으로 업무량이 증대되어 2003년 7월 25일 '광양세관'으로 승격했다.광양시, 구례군 및 경남 하동군 금성면을 관할하고 있는 광양세관은 2015년도 수출 133억불, 수입 106억불 규모의 광양항 수출입물품 통관과 1조7500억원의 세수를 징수했다.김종웅 세관장은 기념사를 통해 “광양은 철강산업과 동북아 항만 물류 중심지로, 자유무역지역 내 제조·가공 업체의 유치 지원 및 원활한 물류흐름 종합 | 김보라 | 2016-04-01 20:21 포스코, 1분기 매출 6조원 돌파 포스코는 1/4분기 매출 6조660억원을 달성, 분기 매출기준 6조원을 돌파했다. 포스코는 지난 11일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 1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1/4분기 기업설명회(IR)를 통해 매출 6조660억원, 영업이익 1조2740억원, 순이익 1조31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6.4%, 14.5%, 5.0% 증가한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연결기준으로는 매출 8조4770억원, 영업이익 1조5020억원을 기록했다. 포스코는 자동차강판이나 고기능 냉연제품 등 전략제품 판매가 지속적으로 늘어나 처음으로 분기 매출액 6조원을 기록했다. 또한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비중 확대에 따라 순이익도 지난해 2/4분기 이래 3 분기 만에 다시 1조원대로 올라섰다. 포스코는 지난해 파이넥스 가동, 광양3고로 개 기업·경제 | 광양뉴스 | 2008-04-14 09:03 한국은행 순천지점 ‘폐쇄설’논란 한국은행 순천지점 '폐쇄설'이 알려지면서 전남 동부권 경제계가 술렁이고 있다.최근 순천ㆍ광양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이달 초까지 진행된 감사원의 한국은행 등 공기업에 대한 감사를 통해 작성된 공기업 구조조정 권고안에 한국은행 순천지점 폐쇄건이 포함된 것으로 언론에 보도됐다.이번 감사결과에서 한국은행 지역본부 및 지점 19곳 중 순천ㆍ진주지점과 포항본부 등 3곳이 폐쇄 권고대상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지역 경제계는 "납득할 수 없다"며 오히려 순천지점의 기능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 순천ㆍ광양상의는 "전남 동부지역의 경제규모가 광주ㆍ전남 전체 산업단지 수출액의 75.6%를 차지하고 있는데다, 각종 투자 유치에 따른 외화수요 증가가 예상되고 있는 만큼 한국은행 순천지점의 본부 승격이 검토돼야 한다"고 사회·환경 | 이수영 | 2006-10-16 16: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