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건) Ebook (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남도청서 무형문화재 작품전시회 전남도내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들의 작품 전시회가 30일부터 4일 동안 전남 무안군 남악신도청에서 개최된다.전남도 무형문화재보존회는 29일 "무형형문화재 장인들의 땀과 혼이 서려있는 작품들이 전남도청 1층 윤선도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에 출품될 작품은 곡성낙죽장도, 나주 샛골나이(무명베), 목포옥장나주 염색장 등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10종과 나주반장, 강진청자장, 광양 궁시장 등 지방 무형문화재 7종 등 기능보유자 18명이 직접 만든 180여점이다. 전시회 기간 동안 무형문화재 장인들이 현장에서 직접 시연도 가질 예정이다.또 전북에서 출품한 중요무형문화재 제110호 윤도장 김종대씨와 제65호 연죽장 황영보씨의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자치행정 | 광양신문 | 2006-11-01 22:11 전남도, 석탑 석불 등 21건 지방문화재 지정 전남도는 18일 문화재위원회를 열고 심의결과 화순 운주사 칠층석탑과 석조여래좌상, 강진읍성, 진도 금갑진성 등 21건을 새롭게 지방문화재로 지정했다. 문화재위원회는 또 순천 정충사와 강진읍성, 진도 금갑진성, 화순 야사리 느티나무 등 4건을 기념물로, 곡성 전(傳) 화장사지 석불좌상 등 3건은 문화재자료로 각각 지정했다.위원회는 이번 심의에서 천불천탑 사적지로 유명한 화순 운주사의 칠층석탑과 쌍교차문 칠층석탑, 석조불감앞 칠층석탑 등 7건은 유형문화재로 지정했고 거북바위 오층석탑 등 2건은 문화재자료로, 와형 석조여래불과 광배 석불좌상, 마애여래좌상은 유형문화재로 지정하여 운주사 석탑 석불 등 모두 12건을 지방문화재로 등록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행정예고를 거쳐 이들 지방문화재를 지정고시키로 했다. 이에따라 문화·스포츠 | 광양신문 | 2006-10-20 12:52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