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건) Ebook (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역 대학 살리기 나섰지만 현실은‘막막’ 지역 대학 살리기 나섰지만 현실은‘막막’ 한려대와 광양보건대의 정상화를 돕기 위해 시민들이 대책위를 구성하고 지원에 나서고 있지만 대안을 찾기는 어려운 실정이다.지난 13일‘광양지역 대학교 정상화 범시민대책협의회’는 회의를 갖고 현재 두 대학의 입장을 들어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나 현실적으로 지역사회가 도울 수 없는 상황 인식에 그쳤다.다만 대학 측이 요구한 지역 고등학생들의 신입생 지원에 대한 시 차원의 역할과 백운장학금 확대 지급에 대해서는 노력하기로 했다.그동안 대책위는 서남대 (구)재단의 정상화방안 철회와 컨설팅에 대학 자구노력과 지역민 의견을 반영해 줄 것을 청와대, 국무총리, 교육부장관, 국회의장,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 위원에 건의문을 발송했다. 광양시의회도 교육부 건의서를 채택하는 등 지역사회가 두 대학의 정상화 지역이슈 | 김양환 | 2016-10-14 21:32 “한려대ㆍ보건대 살리자”지역사회‘한 목소리’외쳤지만… “한려대ㆍ보건대 살리자”지역사회‘한 목소리’외쳤지만… 광양 지역 대학 정상화를 위한 범시민대책협의회가 출범했지만 광양시와 각 대학들의 입장이 조금씩 달라 의견이 모아지기까지 난항이 예상된다. 정상화라는 총론에는 모두가 공감하지만 각론에 들어가면 시와 한려대, 보건대가 어떻게 정상화를 시킬 것인지 입장차가 차이가 나는 것이다.광양시는 8일 시청 상황실에서‘광양 지역 대학 정상화를 위한 범시민대책협의회’ 첫 회의를 갖고 지역 이슈로 떠오른 우리 지역 대학교의 존립 위기에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범시민대책협의회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송재천 광양시의회의장, 민영방 광양교육지원청 교육장, 황재우 (재)백운장학회 상임이사, 문승표 (재)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 등 5인의 공동위원장을 포함해 지역 사회단체장, 상공인단체 등에서 총 19명이 참여하고 있다. 지역이슈 | 김보라 | 2016-07-08 21:07 지역 내 유일 4년제 한려대, 2018 ‘폐교’할 듯 지역 내 유일 4년제 한려대, 2018 ‘폐교’할 듯 지역내 유일한 4년제 대학교인 한려대가 2018년 폐교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재학생은 인근 학교나 서남대 아산캠퍼스로 특별 편입학이 추진될 예정이며 현재 한려대의 학교법인인 서호재단이 소유하고 있는 부지에 대한 활용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교육부는 지난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남대 구재단이 서남대학교 정상화를 위해 한려대학교를 자진폐교하고 서남대 의과대학을 폐과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발표했다. 서남대, 한려대, 신경대, 광양보건대 등을 설립한 이홍하씨가 교비횡령 등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으며 해당 학교들은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 사례에 꼽혀 그간 컨설팅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재정기여자 영입 등 여러 방안을 모색해도 뾰족한 수가 없자 서남대 구재단은 한려대와 서남대 의대를 자진폐 교육·청소년 | 김보라 | 2016-06-10 20:54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대학, 사랑과 존경 받는 대학 만들겠다”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대학, 사랑과 존경 받는 대학 만들겠다” 이성웅 전 시장이 광양보건대학교 제4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광양보건대는 지난달 29일 대학 등용관 4층에서 이성웅 박사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에는 정현복 시장, 서경식 의장 등 광양ㆍ순천ㆍ여수지역 다수의 주요 인사들과 교직원, 학생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임기 3년인 이성웅 신임 총장은“대학의 미래를 책임지게 될 막중한 소명 앞에 두렵고 설레는 마음으로 경건하게 총장직을 수행할 것”이라며“신명을 바쳐 대학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 총장은 이날 대학의 최우선 과제로 △화목과 신뢰회복으로 대학공동체를 공고히 할 것 △사기진작과 교육 및 연구 역량 강화 △대학구조개혁평가 등급 상향을 꼽았다. 이 총장은 “2018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C등급’이상으로 상향 조정되도록 교육·청소년 | 이성훈 | 2016-03-04 20:29 “대학 정상화 위한 핵심 현안 발굴, 미래 비전 제시할 것” “대학 정상화 위한 핵심 현안 발굴, 미래 비전 제시할 것” 광양보건대학교 제4대 총장으로 광양시장을 역임했던 이성웅 박사가 29일 취임한다. 신임 이성웅 총장은 29일 오전 11시 보건대 등용관 4층 세미나실에서 지역 각급 기관장과 광양, 순천, 여수 지역의 주요 초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취임식을 통해 임기 3년의 총장 직무를 공식적으로 시작한다.이성웅 총장은 초청 인사와 대학 구성원들 앞에서 “대학의 미래를 책임지게 된 막중한 소명 앞에 두렵고 설레는 마음으로 겸허하게 총장의 직을 수행할 것이며, 신명을 바쳐 대학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선언한다.이 총장은 취임식에서 대학 정상화를 위한 5가지 핵심 현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5가지 핵심 현안은 △화목과 신뢰회복을 바탕으로 한 대학 공동체성의 공고화 △사기진작과 교육 및 연구역량강화로 광양人 | 이성훈 | 2016-02-29 10:11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