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44건) Ebook (28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계획은 무엇인가?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계획은 무엇인가? 광양시의회 제172회 임시회 시정질문이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번 시정질문은 정순애 의원을 비롯한 6명의 의원이 총 33건을 질의했다. 23일 열린 시정질문에서 정순애 의원은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 △진상~옥곡간 도로개설 △도로 교통 표지판 관리△시내버스 승강장 개선 △진상 금이평 흙수로 구조물화 사업 등 5건을 질의했다. 박노신 의원은 △2012 여수엑스포 개최 관련 우리시 대응자세 △보호수지정 관리대책 △광양읍 소도읍 종합육성계획 △원칙 없는 학술용역 개선 △교통사고 위험 높은 도로선형개량 △가로등 및 보안등 관리대책 등 6건을 질의하고 시의 대책을 물었다. 이돈구 의원은 △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운영대책 △농가소 자치행정 | 이성훈 | 2009-03-26 15:16 광양시 중심 연담시군과 광역사업 발굴 필요 남해안 선벨트 발전을 위해서는 광양시를 중심으로 한 연담시군과 연계한 광역사업 발굴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양시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남해안선벨트 광양지역 발전계획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정부의 남해안 선벨트 개발 구상 용역에 따른 광양만권의 종합적인 미래 발전방향을 수립하고, 동북아 자유무역 도시를 위한 전략과 남해안 선벨트 중심도시로서의 개발을 리드할 전략사업을 발굴하여 정부계획에 반영하는데 중점을 뒀다.이날 보고회는 용역을 맡은 전남대 지역개발연구소(소장 나간채)에서 발표했으며 광양시 산업경제 및 유통실태 분석, 남중권의 비전과 발전방향, 동북아 자유무역도시 전략 구상, 연담시군과 연계한 광역사업 개발 등 7개 주제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날 특히 관심을 모은 분야 자치행정 | 이성훈 | 2009-03-18 22:04 올바른 대안 제시는 신문의 역할, 지적만 해서는 안 돼 올바른 대안 제시는 신문의 역할, 지적만 해서는 안 돼 올해 처음으로 광양신문 독자위원회의가 열렸다. 지난 10일 본사 사무실에서는 제12차 광양신문 독자위원회를 개최하고 올 한해 신문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본사는 올해부터 ‘지면평가위원회’를 ‘독자위원회’로 이름을 바꿨으며 회의 명칭 역시 ‘지면평가위원회의’에서 ‘독자위원회의’로 변경했다.이번 회의에는 12명의 독자위원 중 이형구ㆍ조규혁ㆍ이형중ㆍ이중근ㆍ강현수ㆍ오택근ㆍ정회기ㆍ유현주ㆍ장효숙 위원 등 9명과 김양환 발행인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이날 지난해 지면평가위원장을 역임했던 이형구 위원을 올해 독자위원장으로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이형구 위원장은 “지난해에도 부족한 점이 많았는데 올해 다시 한 번 무거운 짐을 맡게 됐다”며 “최선을 다해 광양신문이 튼튼한 지역 언론으로 성장할 종합 | 이성훈 | 2009-02-18 20:06 여수 엑스포는 우리에게도 큰 기회 여수 엑스포는 우리에게도 큰 기회 지난해 12월 여수엑스포 개최가 확정된 직후 광양시도 이에 맞춰 세계박람회 추진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 세계박람회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해 적극적인 추진에 나섰기 때문이다. T/F팀의 구성은 여수엑스포가 비단 여수만 국한된 박람회가 아니기 때문이다. 여수엑스포는 광양만권을 넘어 이미 경남까지 아우르는 남해안 전체의 깊은 관심사가 될 정도로 남해안 각 지자체는 엑스포 개최가 해당 지자체에 어떤 실익이 따를지 분주히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다. 순천시는 여수세계박람회와 연계한 관광자원화를 위해 박람회 추진 계획에 순천만을 포함시켜 줄 것을 꾸준히 요구하는 등 여수엑스포 개최를 활용한 순천만 습지의 세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앞으로 4년 간 우리시는 엑스포 개최를 대비해 어떤 정책을 추진하고 자치행정 | 이성훈 | 2008-11-06 09:30 도비 보조 사업 협조 요청 도비 보조 사업 협조 요청 광양시가 김재무ㆍ남기호 도의원에게 도비보조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시는 지난 28일 중마동 한 식당에서 전남도의원과의 정책 간담회를 갖고 주요 도비보조 사업 건의 및 주요 현안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재무ㆍ남기호 도의원과 정현복 부시장, 황선범 행정혁신국장, 오광록 항만도시국장, 정석우 기획예산담당관 등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두 도의원에게 총 22건의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도비 지원을 요청했다. 김재무 도의원에게는 △섬진대교 보강 보수 공사비 지원 △이순신대교 홍보관 및 전망대 건립 △광양항 화물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 △(가)광양상공회의소 설립 인가 등 11건을 건의했다. 정 부시장은 “섬진대교는 광양국가산단 화물의 영남권 수송과 영호남 산업 발전 촉진을 자치행정 | 이성훈 | 2008-10-30 09:17 광양-묘도간 교량 명칭 ‘이순신대교’로 확정 광양-묘도간 교량의 명칭이 이순신대교로 최종 확정됐다. 30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2월 도내 주요 장대교량을 대상으로 지역주민, 공무원 등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명칭을 공모한 후 전남발전정책자문위원회, 지역개발자문위원회, 전라남도지명위원회 등의 위원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의 자문과 전남도 홈페이지를 통한 선호도 조사결과를 반영해 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의 명칭을 이순신 대교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또, 목포-압해간 대교의 명칭을 ‘김대중대교’로, 거금도연륙교는 ‘소록대교’로 각각 확정했다. 여수국가산단과 광양국가산단을 연결하는 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인 이순신대교는 총연장 2200m로, 앞으로 광양컨테이너부두에 1만8천TEU급의 초대형선박이 건조 운영될 것에 대비해 경간(교각과 교각사이)을 이순신장군의 탄신 자치행정 | 태인 | 2008-05-01 09: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