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3건) Ebook (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스코 3분기 영업이익 1조640억 포스코의 올 3/4분기(7∼9월) 매출액은 5조 2980억원, 영업이익은 1조 640억원, 순이익은 8800억원이다.포스코는 13일 기업설명회(IR)를 통해 “3분기 만에 영업이익 1조원대를 회복했다.”면서 “2분기보다 영업이익은 13.1%, 순이익은 23.9% 늘었다.”고 발표했다.이같은 실적은 전기 및 자동차용 강판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 증가와 조선, 자동차 등 국내외에서 철강을 필요로 하는 부문의 실적 호조에 따른 것이다. 원료, 정비, 자재, 투자부문에 대한 원가절감도 실적이 좋아진 주요 요인이다. 3분기 제품 판매량은 광양 1냉연 합리화 등 주요 설비의 공사가 마무리돼 2분기보다 4.9% 늘어난 729만t을 기록했다. 특히 고부가가치 제품인 고기능 냉연강판과 전기강판 판매량이 전분기보다 각각 사회·환경 | 광양신문 | 2006-10-22 20:54 백운산송전탑설치반대 궐기대회 열려 백운산송전탑설치반대 궐기대회 열려 시청앞 광장에 5백여명의 옥룡주민 및 시민이 참석한 이날 대회에서 박종윤 대책위원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이 보존된 백운산에 혐오시설에 가까운 쇠말뚝을 44기나 박는다는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행위이며, 백운산을 해치지 않고 가는 직진로가 있는데, 민원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얄팍한 생각으로 백운산 옥룡면을 선택, 송전탑으로 철장을 만들고 있다”면서 “진로 변경이란 우리의 뜻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5년이고 10년이고 5명씩 조를 조직해 끝까지 투쟁할 계획”이라고 성토했다. 송전탑 건설 반대운동에 서명한 이성웅 광양시장도 현재 한전측에서 추진하고 있는 송전탑 건설안에 대해 전면적 재검토를 한전측에 요구했다. 한전, 시와 대책위에 3자 협의체 구성 제안이에 대해 한전측은 모든 절 종합 | 광양신문 | 2006-10-20 18:58 옥룡면 송전탑‘공사중지가처분’신청 검토키로 옥룡면 송전탑‘공사중지가처분’신청 검토키로 열린우리당 광양시당원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8일 우윤근 국회의원 사무소에 협의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운산 송전선로 재검토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법률상 검토후 공사중지가처분 신청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또한 협의회는 향우 환경영향평가를 재실시하고, 97년에 있은 주민설명회ㆍ공청회도 절차상 하자가 있다면 무효소송도 불사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옥룡면 고압송전선로 건설 반대는 정파와 지역이기주의와는 상관없는 1080여종의 식물이 분포하고 희귀동물이 서식하는 천혜의 자연휴양지이자 생태계의 보고인 백운산을 지키려는 백년 대계 차원”이라면서 “한전측은 날로 변모해 가는 자연생태계 현실에서 8년전 환경영향평가 자료만을 근거로 고압선로 건설을 추진하지 말고, 민간기구와 종합 | 광양신문 | 2006-10-20 18:45 우윤근의원 송전탑 ‘공사중지가처분’ 검토키로 우윤근의원 송전탑 ‘공사중지가처분’ 검토키로 환경영향평가 4계절중 2분기만 실시 신뢰성 상실한전이 시행하고 있는 345kv 신강진 - 광양간 송전선로 건설 사업에 정치권이 반대하고 나서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열린우리당 광양시당원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8일 우윤근 국회의원 사무소에 협의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운산 송전선로 재검토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법률상 검토후 공사중지가처분 신청을 적극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또한 협의회는 향후 환경영향평가를 재실시하고, 97년에 있은 주민설명회ㆍ공청회도 절차상 하자가 있다면 무효소송도 불사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옥룡면 고압송전선로 건설 반대는 정파와 지역이기주의와는 상관없는 1080여종의 식물이 분포하고 희귀동물이 서식하는 천혜의 자연휴양지이자 생태계의 보고인 백운산 사회·환경 | 광양신문 | 2006-10-11 19:1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