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 통장협, 복분자체험
금호동 통장협, 복분자체험
  • 최현옥 기자
  • 승인 2009.07.22 22:27
  • 호수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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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동 통장들이 한창 수확중인 봉강면으로 복분자따기 체험을 다녀왔다.

15명의 통장들이 함께한 이번 체험은 허일섭 봉강면장과 김성기 ‘햇살의 힘’ 백운산 토종복분자 영농법인 총무의 안내 속에 진행됐다.

김남숙 통장협의회장은 “매년 일정량의 복분자를 구입하는 가정이 많다. 이제 우리지역에서도 우수한 토종복분자 수확이 시작됐으니, 많이 홍보해 지역농산물 애용에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