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 주민들로 구성된 참사랑봉사단은 지난달 30일 다압에 사는 독거노인 집을 찾아 직접 만든 반찬과 옷, 과일 등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89년 결성된 참사랑봉사단은 매월 봉강 노인복지요양원과 광영 늘사랑센터(공부방)를 찾아 기부와 청소, 아이들 간식 만들어 주기 봉사를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현옥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