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광양국가산단협의회(회장 이충희)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봉사활동이 지난 24일 아름다운가게 중마점에서 열렸다.

산단협의회와 ‘아름다운 가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회원사 임직원들이 재활용품 기증과 성금지원을 통해 이웃돕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엔 OCI(주)와 조선내화(주), (주)한진, (주)삼정피앤에이, 서강기업(주), 세방(주), (주)포스렉, (주)포스콘 등에서 모두 2774점의 물품을 기증했다. 특히 이충희 회장은 185점을 기증해 개인 기증 천사상을, 포스렉 라인부는 442점을 기증해 단체 기증 천사상을 받았다.

이충희 회장은 “사랑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배려와 관심을 실행에 옮길 때 우리들 가까이 존재 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회원사들의 동참을 독려하고, 스스로도 사랑실천에 앞장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