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를 위한 ‘2010 광양 성공창업스쿨’이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커뮤니티센터 등에서 열렸다.

음식업과 서비스업 반 50여명을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성공을 부르는 창업자의 자세와 창업전략과 성공마케팅, 창업성공사례 발표 등 이론 교육과 광주와 화순의 성공업체 방문을 통한 면담교육 등으로 이뤄졌다.

교육 수료자에겐 수료증 교부와 함께 소상공인 정책자금 최고 5천만원 우선지원 등 자금지원과 시 소상공인 지원사업 시행시 우선자원 혜택이 주어진다.

장태기 부시장은 “교육에 참가한 여러분은 이미 정보 경쟁에서 앞서고 있는 사람들이다. 무한 경쟁시대엔 강한자만이 살아 남는다”며 “교육을 통해 창업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해 성공창업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