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철 향우, 소방준감 승진 진월면 차동마을 출신
이형철 향우, 소방준감 승진 진월면 차동마을 출신
  • 지정운
  • 승인 2011.12.19 09:29
  • 호수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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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월 출신의 이형철 향우가 소방방재청 인사에서 소방준감으로 승진했다. 소방방재청 소방제도과장을 맡고 있던 이형철 향우는 소방준감으로 승진하며 서울특별시 재난본부로 발령을 받았다.

진월면 차동마을이 고향인 이형철 향우는 1990년 소방간부후보생 제6기로 소방에 투신한 이래 여수소방서 여서119안전센터장을 시작으로 전라남도 소방행정과장, 보성서장을 거쳐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는 광양소방서장을 역임했다. 이후 여수소방서장을 거쳐 소방방재청으로 자리를 옮긴 이 향우는 매사 업무처리에 있어 합리적이고, 리더십이 뛰어난 소방공무원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