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순천지점(지점장 김남수)이 지난 4일 오전 봉강면에 있는 광양노인복지센터를 찾아 20Kg 쌀 22포(1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한국감정원 순천지점은 지난해 말에도 10포의 쌀을 보내온 곳이다.

김남수 지점장은 “광양노인복지센터의 활동을 직접 보고 감동을 많이 받았다”며 “우리의 성의를 모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로 전체 직원들의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들은 올 연말에도 지원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국감정원 순천지점은 광양 관내 보상 평가업무와 국유재산 매입매각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