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등록번호판 발급대행소가 20일부터 중동 경희한희원 옆 옛 번호판 발급대행소로 이전한다.

번호반 발급대행소는 의회별관 등 청사를 재배치함에 따라 지난 2008년 11월 1청사 1층으로 이전했다. 하지만 광양시 인구 15만 증가로 인한 기구신설 및 증원 요인이 발생됨에 따라 시청 내 사무실이 부족해 이번에 옮기게 됐다.

회계과는 지난 6월 20일까지 번호판 제작소를 이전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으나 마땅한 자리가 여의치 않아 2개월 정도 늦춰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