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 주민과의 간담회 연기
광양경제청, 주민과의 간담회 연기
  • 지정운
  • 승인 2012.09.03 09:30
  • 호수 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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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달 29일 광양읍사무소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주민대표와의 간담회 일정을 연기했다. 구체적인 개최 일시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이날 연기 사유에 대해 “태풍 피해 복구 등을 고려해 간담회를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대표 간담회는 이희봉 청장이 새롭게 취임하고 지역 출신의 정인화 행정개발본부장이 부임하면서 지역의 관심을 받았다.

광양경제청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성과와 올해의 주요업무 계획 및 민원 업무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