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17곳에 희망의 쌀 전달
지난 16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찾은 김종현 대표는 “지역아동센터가 녹록치 않은 환경속에서 아이들을 보살피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약소하지만 아이들이 잘 먹고 방학동안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어 이번 전달식을 하게 됐다”고 계기를 밝혔다.
그는 “이후에도 쌀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어려운 지역아동센터를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광양주조공사는 7월과 8월에 걸쳐 20kg 쌀 2포 씩, 총 34포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게 된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