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재학생 멘토로 참여
광양여자고등학교(교장 박영식)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하계 드림캠프를 운영했다.
광양여고 1ㆍ2학년생 80명과 서울대 드림컨설턴트 15개 학과 멘토 19명, 서포터즈 2명, 담당교사 4명이 함께 한 이번 행사는 여고 기숙사와 급식실, 다목적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네 꿈에 미쳐라’라는 주제로 광양여고와 서울대 드림컨설턴트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진로관련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자신감 재충전, 자신의 장점 알기, 가치관 형성을 위한 ‘나 찾기’, POST게임 등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을 바로 알고 진로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박영식 교장은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진로를 깊이 모색하고 구체적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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