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시민의 상, 5명 접수
2013 시민의 상, 5명 접수
  • 이성훈
  • 승인 2013.08.26 11:36
  • 호수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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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심사위원회에서 결정...역대 10명 수상
올해 광양시 시민의 상에 5명의 대상자가 접수됐다.

대상자는 문화홍보 부문에 고정선(62, 문인협회지부장), 김숙경(43, 서예강사), 사회복지 부문에 정현무(79, 전 공무원), 교육과학 부문에 오은택(78, 전직 교장), 공공복리 부문에 신경식(58, 경찰관) 등 5명이 추천됐다. 심사는 9월6일 열리는 심사위원회에서 선정된다.

광양시 시민의 상은 7개 부문에서 선정되며, 추천 자격은 시의원, 읍면동장, 기관단체장, 100인 이상의 종업원을 고용하고 있는 기업체장이나 개인(50인 이상의연서 추천자 명단)이면 된다.

한편 역대 분야별 시민의 상 수상자는 체육진흥 3명, 교육사회 1명, 사회복지 2명, 지역개발 1명, 산업경제 2명, 문화홍보 1명 등 1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