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도당은 지난 1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봉사활동과 생활정치 구현을 강화하기 위해 ‘민생지원 봉사단’ 발대식을 마친 후 사랑의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전남도당은 봉사활동에 주승용ㆍ이낙연ㆍ우윤근 의원을 비롯한 광역ㆍ기초의원, 도당 상설위원장, 지역 상설위원장, 사무국장ㆍ연락소장, 단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광양읍 우산리 독거노인 가정 3곳을 방문, 사랑나눔복지재단으로부터 기부받은 사랑의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또한 광양읍 초등학교 5곳과 중학교 1곳에서 하굣길 횡단보도 교통정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