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후보에 등록한 김재무 후보는 △지역경제 위기 극복 △일자리와 신산업이 왕성한 활기찬 도시 건설 △약자가 존중받는 따뜻하고 품격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가 시작된 만큼 후보 간 비방, 불법보다 정정당당한 지방선거의 모범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정현복 후보는 릴레이약속 제2호 발표하고 행복한 광양을 위한 10대 공약을 제시했다.
정 후보는 “지난 6년간 광양시 곳곳을 누비며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현장에서 만나며 호흡하고 함께 고민한 내용을 공약으로 담았다”며 “이 공약은 정 후보 자신의 공약이 아니라 시민들의 요구에 대한 응답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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