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과 연말연시를 함께”
“어려운 이웃과 연말연시를 함께”
  • 도지은
  • 승인 2015.01.05 10:02
  • 호수 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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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 이슬찬, 복지재단에 성금 기탁

전남드래곤즈 수비수 이슬찬 선수가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문승표)에 이웃사랑실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슬찬 선수가 12년부터 올해까지 총 3회 600만원을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 성금 기탁에 참여했다.

2012년 성금 중 100만원은 여자축구선수 꿈나무 장학금으로 전달되고 100만원은 우리지역의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했다.

이슬찬은“이웃사랑 성금기탁에 참여 한 후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꼈다”며“올해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기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슬찬은 광양제철중-제철고를 졸업하고 전남 유스 시스템을 거쳐 클럽 우선지명으로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