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ㆍ사회봉사단체ㆍ시민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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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훈
  • 승인 2015.06.12 21:10
  • 호수 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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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지진 피해 돕기 온정 이어져
고준석
김천환
  네팔 지진 피해 돕기에 사회봉사단체, 다문화가정 등 시민들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생산기술부 고준석 파트장은 네팔 지진 돕기에 써달라며 10만원을 기탁했다.

 고 파트장은 “적은 힘이 나마 보태고 싶다”며“네팔 국민들이 아픔을 빨리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환 국제와이즈멘 백운클럽 회장은 취임식 축하로 들어온 쌀을 판매, 수익금 50만원을 광양YMCA에 전달했다. 몽골에서 시집온 왕융리 씨도 성금 10만원을 기탁했다. 

 네팔 대지진 피해 돕기 성금 모금액은 한국YMCA 전국연맹을 거쳐 네팔 YMCA에 전달된다. 

                        모금계좌 농협 611047-51-100881(광양기독교청년회) 문의 061-791-1333  
                                                                                김진환 광양YMCA 시민사업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