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광양매화축제가 개막한 가운데 지난 18일 남도대교에서 광양ㆍ구례ㆍ하동 주민 400여 명이 영호남 화합 한마당 행사인 ‘용지큰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3개 시군민이 청백팀으로 나뉘어 팀을 구성, 줄다리기를 하며 영호남 화합을 다졌다. <관련기사 12면> 사진=광양시청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양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