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을 공경하는 모임인 사단법인 노경회(회장 안한성)는 광양교통 시내버스 운전자 가족을 초청해 그동안 노약자 승객을 위해 많은 도움과 배려를 해주는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노경회 회원들은 12일 광양교통 본사를 방문해 김장용 배추와 돼지2두를 시내버스 운전자와 가족에게 전달하고 다과를 함께 나누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광양교통 관계자는 노경회의 위문과 격려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경회에서는앞으로 행사를 계속해 나간다는 계획으로 광양교통 시내버스와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매년 정기적으로 감사 및 위로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