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보건소가 자살 고위험군과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치료하기위한 ‘동네의원 마음이음사업’을 추진한다.‘동네의원 마음이음사업’은 1차 의료기관 방문 환자를 대상으로 우울, 불안, 자살 위기 등 정신건강 문제가 발견되면 의료기관에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해 환자가 최적의 시기에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도록 하는 사업이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 2일 광양시의사회(회장 최낙선)와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 의료기관은 현대외과의원, 하나로의원, 우리들연합의원, 미래여성의원, 차소아청소년과, 김외과의원, 정외과의원, 코앤기의원, 다정가정의학과의
사회·환경 | 광양뉴스 | 2021-11-05 16:17
광양시가 ‘광양시 예방접종업무의 위탁에 관한 조례’를 도내 최초로 제정해 시 관내 위탁 의료기관에서 필수예방접종을 받을 경우 전액 지원하는 제도를 내년부터 시행한다.이번에 제정된 필수예방접종비용 전액지원은 광양시 거주 12세 이하 아동의 필수예방접종(디프테리아, 폴리오 등 11개) 8종의 백신이 해당되며, 1인당 총 22회 접종시 약 50만원 상당의 의료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예방접종위탁의료기관은 11개소(차소아청소년과, 선린의원, 코앤기의원, 미래여성의원, 신세계연합의원, 광양사랑병원, 다나소아과, 김내과의원, 연세의원, 한독연합의원, 다정가정의학과)로 현재는 국가부담사업비로 백신료만 시에서 지원을 하고 접종료(행위료)는 개인이 부담하고 있었으나 이번 조례제정으로 시민들에게 가계부담을 줄일 수 있게
자치행정 | 박주식 | 2011-07-18 10:11
광양시 보건소(소장 손경석)는 저출산 시대에 예방접종 비용으로 인한 육아부담 경감과 선진국 수준의 예방접종률(95%)을 높이기 위해 ‘광양시 예방접종업무의 위탁에 관한 조례’를 도내 최초로 제정해 위탁의료기관에서 필수예방접종을 받을 경우 전액 지원하는 제도를 내년부터 시행한다.이번에 제정된 필수예방접종비용 전액지원은 광양시 거주 12세 이하 아동의 필수예방접종(디프테리아, 폴리오 등 11개) 8종의 백신이 해당되며, 1인당 총 22회 접종시 약 50만원 상당의 의료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광양시 예방접종위탁의료기관은 11개소(차소아청소년과, 선린의원, 코앤기의원, 미래여성의원, 신세계연합의원, 광양사랑병원, 다나소아과, 김내과의원, 연세의원, 한독연합의원, 다정가정의학과)로 현재는 국가부담사업비로 백
사회·환경 | 이성훈 | 2011-07-13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