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양시 “동호안 3만평 사용권 포기, 특혜 아니다” 광양시 “동호안 3만평 사용권 포기, 특혜 아니다” 광양시가 일부 언론의 ‘동호안 폐기물 매립장 부지 3만평에 대한 사용권 포기 특혜의혹’ 보도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최근 일부 언론은 “광양시가 수천억원대의 활용가치를 가진 동호안 폐기물 매립장 부지 3만평의 사용권을 포기한 배경에 의문이 든다”며 “특정 업체에 사용권을 넘기려 한다는 특혜 의혹이 있다”고 전했다.이에 광양시 관계자는 “시가 사용권을 보유한 동호안 내 공유수면 9만9200㎡(약 3만평)을 특정 기업에 무상으로 양도하는 특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일부 언론의 이러한 보도에 동의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이 관계자 기업·경제 | 지정운 기자 | 2022-12-12 08:30 광양시, 동호안 내 3만평 사용권리 포기 광양시, 동호안 내 3만평 사용권리 포기 광양시가 약 3만평 규모의 광양제철소 슬래그처리장(동호안) 내 부지의 사용권리를 포기하는 동의안을 광양시의회에 제출해 관심을 끌고 있다.광양시는 지난 14일 개회한 제306회 임시회에 ‘광양제철소 슬래그처리장 내 부지 사용권리 포기 동의안’을 제출하고 승인을 요청했다.동의안은 광양시가 보유하고 있는 금호동 880번지 일원의 동호안 지정폐기물 매립장 부지 9만9200㎡의 사용권리를 포기하는 내용이 골자다.시는 장래 활용계획이 없는 부지의 사용권리 포기를 통해 동호한 제방 붕괴사고 복귀대책위가 지난 2014년 의결한 의결 사항을 이행하 지역이슈 | 지정운 기자 | 2022-01-17 08: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