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신문이 어느덧 창간 13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광양신문 식구들을 독자들께 소개합니다. 광양신문은 김남준 회장, 김양환 발행인, 박정환 경영기획국장, 이성훈 취재부장, 지정운 편집부장, 이혜선ㆍ정아람 기자, 이정선ㆍ김현경 편집, 박경미 차장, 김미란 사원이 신문을 만듭니다. 독자들이 아시다시피 광양신문은 매주 금요일 마감해 월요일 발행합니다. 보통 금요일 밤 10시를 전후로 모든 신문 작업을 마무리합니다. 현장을 다니다 보면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매주 신문을 어떻게 만드느냐?”입니다. 주간지는 일간지처럼 속보성 기사도 아니고 한 주간 이슈를 중심으로 지면을 풀어가야 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일간지보다 더 복잡한 구조이기도 합니다. 또한 지역신문 기자는 글은 물론 사진, 편집, 독자관리 등 다양한 분야를
특집 | 이성훈 | 2012-11-05 10:02
광양시는 관내 지역농협에 친환경농산물의 상품성을 향상하고 지역특화품목 브랜드육성을 위한 생산시설인 선별기 13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지역특화사업비 예산잔액에 대해 농협에서 생산시설인 선별기 구입을 신청함에 따라 광양시 지역특화품목인 매실, 감, 밤을 브랜드화하여 농가소득을 제고할 수 있고 친환경농업을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수 있다고 판단해 선별기를 지원하게 된 것이다. 농산물 생산량이 많은 지역농협 6개소(광양 3대, 옥곡 3대, 진상 2대, 진월 1대, 다압 3대, 원예농협 1대)에서 매실 8대, 감 2대, 밤 3대 총 13대의 선별기를 신청받아 1억66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에 지원되는 선별기는 제함기, 테이핑기, 컨베이어벨트 등으로 이루어진 주문형 대형선별기로 대량의 농
자치행정 | 광양뉴스 | 2008-09-02 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