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Ebook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믿을수가 없어요” 또 빗나간 여론조사 4년 전 빗나갔던 광양시장 여론조사가 이번에도 예측을 벗어났다.이번 시장 선거에서 정 후보가 김 후보를 따라가는 양상을 보이며 팽팽한 선거가 될 것이란 전망과 달리, 개표 초반 이른 시간에 당선이 결정되며 여론조사 신뢰도에 의구심을 자아냈다.광양시민신문이 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5월 12~13일 양일간 실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김재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7.4%, 정인화 무소속 후보가 32.6%로 14.8% 차이로 김 후보가 크게 앞설 것으로 예측했다. 이후 16~17일에 여수·목포MBC에서 ㈜코리아리서치인터네셜에 의뢰해 실시된 여 제8회 지방선거 | 김성준 기자 | 2022-06-13 08:30 김재무 vs 정인화 '양강' 구도...오차 범위 내 치열한 접전 김재무 vs 정인화 '양강' 구도...오차 범위 내 치열한 접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광양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김재무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정인화 무소속 후보가 양강 구도를 형성하며 치열한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남도일보와 광주매일신문, 전남매일, 광주드림, 광주불교방송이 23일 발표한 광양시장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재무 민주당 후보가 44.2%, 정인화 무소속 후보가 38.4%를 얻었다. 두 후보간 격차는 5.8%p로 오차범위 내에 포함됐다.이어 무소속 서장원 후보 2.7%, 무소속 문선용 후보 1.8%, 지지 후보 없음 9.5%, 잘모름 3.4% 등의 제8회 지방선거 | 지정운 기자 | 2022-05-23 21:56 순천시장 여론조사 '무소속 돌풍'...노관규, 민주당 후보에 앞서 순천시장 여론조사 '무소속 돌풍'...노관규, 민주당 후보에 앞서 전남 순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노관규 무소속 후보가 오하근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뉴시스 광주전남본부와 무등일보, 사랑방닷컴이 23일 발표한 순천시장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노관규 후보가 51.5%로 가장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소속의 오하근 후보는 33.8%로 오차 범위 밖에서 노 후보에 밀렸고, 이영준 무소속 후보는 2.6%, '지지하는 후보 없음'은 6.0%, '잘 모름'은 6.1%로 조사됐다.노 후보는 60대 이상에서 57.8%를 얻어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은 제8회 지방선거 | 지정운 기자 | 2022-05-23 21:13 이성훈 광양신문 편집국장, 광양참여연대 바른언론인상 수상 이성훈 광양신문 편집국장, 광양참여연대 바른언론인상 수상 이성훈 광양신문 편집국장이 광양참여연대(상임대표 김윤필)로부터 바른언론인상을 수상했다. 이성훈 국장은 지난 3일 중마동‘더 허브’에서 열린 광양참여연대 정기총회 및 대표ㆍ감사 이취임식에서 적극적인 취재활동으로 시민의 알 권리 충족과 바른 언론문화 정착을 위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이 국장은“시민단체에서 주는 상이어서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고 진심으로 감사하다”며“앞으로 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뛰어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국장은 “취재하면서 많은 도움을 주신 광양참여연대와 지역 시민사회단체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지역언론에 종사하는 기자들에게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성훈 국장은 오마이뉴스 시민기자-광주드림 스포 동네방네 | 도지은 | 2015-03-06 21:28 시민기자로서 자부심 가져야 시민기자로서 자부심 가져야 광양신문 시민기자 교육이 지난 18일 본사 사무실에서 열렸다. 교육에는 본사 시민기자 10명이 참석했으며 ‘지역기사 재밌게 쓰기’라는 주제로 두 시간 동안 광주드림 채정희 기자가 강의했다. 채정희 기자는 “기사는 사실이어야 하고 출처가 분명해야 한다”며 “자기 생각으로 작성하거나 불분명한 근거를 주장하는 것은 기사로서 가치가 없다”고 밝혔다. 채 기자는 “기사에 주관을 개입시키면 위험하다”면서 “기사는 사실과 그 사실의 출처를 정확히 밝혀 신뢰감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편파ㆍ주관적 보도는 상대방에 피해를 줄 수 있고, 법적으로 소송을 당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추상적이고 모호한 주장, 구체성 없는 논리적 비약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채 기자는 강의에서 특히 시민기자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 종합 | 이성훈 | 2009-09-24 09: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