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Ebook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양시‘미분양 관리지역’ 지정…호남에서 유일 광양시‘미분양 관리지역’ 지정…호남에서 유일 광양시가 호남에서 유일하게 미분양 관리지역에 포함됐다.주택보증공사(HUG)는 제73차 미분양주택 관리지역에 광양시를 비롯한 전국 10개 지역을 지정했다고 지난 22일 공고했다.광양시는 지난해 9월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가 같은해 12월 해제됐다. 2개월 만에 재지정 된 것으로 그동안 HUG가 기준 완화를 위해 차기 공고를 미뤄온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연속으로 미분양 관리지역에 포함된 셈이다.HUG는 이번에 미분양 관리지역을 선정하면서 완화된 지정 기준도 함께 공개했다. 종전 미분양 가구 수 500가구 이상에서 1000가구로 완 기업·경제 | 김성준 기자 | 2023-02-27 08:30 아파트 미분양 심각, 관리지역 재지정 우려 아파트 미분양 심각, 관리지역 재지정 우려 광양 지역 미분양 아파트가 여전히 1200가구를 웃도는 것으로 조사돼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재지정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새로운 기준으로 발표되는 미분양관리지역에 광양시가 포함되는 게 유력해 보이지만, 시는 이미 신청을 마친 공동주택이 공급예정량에 근접해 크게 신경 쓸 사안은 아니라는 입장이다.현재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정하는 미분양관리지역은 현재 제도 개선을 위해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 당초 주택도시보증공사는 1월 미분양관리지역 발표를 목표로 지정 기준을 조정해 왔다. 일정보다 다소 늦어지고 있지만 준비 중인 기준이 막바지 부동산 정책 | 김성준 기자 | 2023-02-06 08:30 김재무 광양시장 예비후보, '1천만 관광시대' 공약 김재무 광양시장 예비후보, '1천만 관광시대' 공약 김재무 더불어민주당 전남 광양시장 예비후보(62)가 11일 "지역특화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해 1000만 관광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다른 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침체된 지역의 관광산업의 하부구조를 집중 육성해 획기적인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미래시대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행산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어 지역 컨텐츠 개발과 자원 발굴에 무게를 둔 융복합관광사업을 서두르고 있다"며 "권역별로 관광계획을 설계하고 진행하겠다"고 했다.구체적인 권역별 특화방안은 먼저 섬진강 제8회 지방선거 | 지정운 기자 | 2022-04-12 11:00 광양시, 전국 유일 ‘미분양 관리지역’ 광양시가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유일한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남게 됐다.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권형택, 이하 HUG)가 지난 12월 31일 ‘제64차 미분양 관리지역’ 지정 심의를 통해 광양시를 지정 발표한 것.광양시는 당초 지난해 11월 30일 제63차 미분양 관리지역 지정 심의에서 HUG는 광양시와 경남 거제시 2곳을 지정했지만 불과 1개월 만에 거제시는 제외된 것으로 나타났다. 거제시는 약 5년만에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제외된 것으로 확인됐다.광양시는 2개월전인 63차 미분양 관리지역 지정 당시 지정요건 4개 중 3개가 해당됐었 종합 | 김호 기자 | 2022-01-10 08:30 부동산이 멈췄다…광양, 조정대상·미분양관리지역 지정 부동산이 멈췄다…광양, 조정대상·미분양관리지역 지정 지난해 12월 집값이 크게 뛰는 등 분양시장이 과열됐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토교통부로부터‘부동산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광양시가 이번에는‘미분양관리지역’으로 신규 지정돼 앞뒤가 맞지 않는 이중규제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부동산 조정대상지역 지정이 주택 공급 물량이 넘치면서 부동산 열기가 과열됐을 때 지정된다는 점에 비춰보면 신규아파트 미분양사태를 겪고 있는 광양시에는 어울리지 않는 규제라는 것이다.즉 미분양 세대수가 관리지역 지정 기준보다 2배 이상인 광양시가‘미분양관리지역’으로 신규 지정된 이상, 분양시장 과열이 우려된다는 평가와 지역이슈 | 김호 기자 | 2021-12-13 08:30 그냥 안아드려요 (free hugs) 그냥 안아드려요 (free hugs) 벌써 따뜻함이 더 좋은 계절이 되었다. 따뜻한 차 한 잔, 뜨끈한 국물, 가을햇살이 친근해 지고, 무엇보다 스산한 가을바람에 낙엽이 지면 따뜻한 사람이 더욱 그리운 법이다. 최근 인터넷에서 재미있는 영상이 붐을 일으키고 있다. 2년 반 전 호주 시드니에서 ‘후안 만’이라는 청년이 ‘안아드려요(Free hugs)’라는 피켓을 들고 지나가는 낯선 사람들과 포옹하는 장면이 그것이다.누구나 처음엔 후안을 이상하게 생각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사람들이 함께 포옹하며 마음을 훈훈케 하는 영상물이다. 이것을 운동이라는 말로 표현하기는 조금 어색하지만 밴드를 하는 후안의 친구인 사이먼 무어가 자신의 음악과 함께 약 4분짜리의 ‘포옹’ 동영상을 공유사이트에 올리자 순식간에 세계적인 화젯거리가 되었고, 감동을 받은 누리 칼럼 | 광양넷 | 2006-10-26 09: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