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Ebook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양지역별 14개 자율방범대장 선출 광양지역별 14개 자율방범대장 선출 앞으로 3년간 지역별 14개 자율방범대를 이끌러 갈 광양지역 신임 지대장들이 모두 선출됐다.자율방범대는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순찰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공동체 치안 활동을 위해 자발적으로 조직된 단체로 경찰과 연계해 다양한 민간 치안 봉사를 펼치고 있다.특히 지난 2022년 4월에는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자율방범대가 제도권으로 편입돼 자치경찰제와 더불어 지역 내 범죄예방 활동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광양지역 14개 자율방범대는 △범죄예방을 위한 우범지역 야간 순찰 △청소년 단체·동호회 | 김호 기자 | 2024-01-08 08:30 공공화장실·아파트, 사망자 잇따라 발견 진월면 한 공공화장실과 중동의 한 아파트에서 사망자가 잇따라 발견되고, 이순신대교에서는 추락사고가 발생했다.광양소방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6시 40분께 진월면 망덕에 있는 남자화장실에서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출동한 119구급대는 화장실 문이 잠겨있어 강제로 개방하고 진입했다. 119구급대 도착 당시 남성은 화장실 벽과 변기 사이에 넘어져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50대의 이 남성은 구급대 도착 당시 이미 숨진 상태로, 전신 강직상태와 시반이 확인돼 경찰에 인계됐으며,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정 사회·환경 | 지정운 기자 | 2022-06-10 17:55 광양동백RC,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후원 광양동백RC,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후원 광양동백로타리클럽(회장 김정옥)이 지난 19일 광양여자중학교(교장 김선경)에서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전달식을 실시했다.광양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광양여중에 비상용 생리대 자판기 3대를 설치했으며, 광양동백로타리클럽은 200만원 상당의 여성 위생용품 20박스를 후원했다.김선경 교장은“모든 학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광양시와 광양동백로타리클럽에 감사하다”고 전했다.김정옥 회장은“여성 청소년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건강권을 보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청소년들의 건강 발달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동네방네 | 김호 기자 | 2021-07-23 17:53 진월자율방범대, 베스트방범대 인증패 수여식 진월자율방범대, 베스트방범대 인증패 수여식 사)광양시자율방범연합회 진월방범대(대장 김경한)가 ‘2020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돼 지난 3일 인증패 수여식을 가졌다.진월자율방범대는 지난 한 해 동안 △범죄예방 순찰 △설·추석 특별방범순찰 △지역 공공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 순찰 △청소년 방범 체험학습 및 학원폭력예방 활동 △지역 환경정화 및 코로나 예방 방역 활동 등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을 펼쳤다.이 같은 방범활동을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연합회 14지대 중 베스트 방범대에 선정됐다.김경한 대장은“취임 당시 베스트방범대가 될 것을 약속드렸는데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돼 뿌듯하 동네방네 | 김호 기자 | 2021-04-09 16:38 여성·가족친화 ‘열린화장실’ 45곳 조성 여성·가족친화 ‘열린화장실’ 45곳 조성 광양시가 이용자가 많은 공중·공공화장실 45곳에 생리대 무료 자판기와 기저귀 교환대를 설치해 여성·가족친화형 ‘열린화장실’을 조성했다.‘열린화장실’은 여성과 아동, 청소년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중·공공화장실을 조성해 여성친화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이에 따라 시는 비상용 생리대 자판기를 지역 내 초등학교 10곳, 서천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청소년센터 앞 공원 등 공중화장실 20곳 등 총 30개소에 설비를 설치해 급할 때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기저귀 교환대는 아빠의 육아 참여 활성화를 위 사회·환경 | 광양뉴스 | 2020-10-08 16:53 무너진 시민의식…장애인화장실‘훼손’ 무너진 시민의식…장애인화장실‘훼손’ 광양중마시장 외부화장실이 무너진 시민의식으로 인해 수개월 째 지속된 피해를 보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다.한밤 중 취객들이 장애인화장실 칸에 들어가 구토와 방뇨를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이 때문에 중마시장 상인회는 미관상 좋지 않음을 인식하고 있으면서도 현재 바리게이트까지 쳐 둔 상황이다. 이처럼 중마시장의 외부 장애인화장실은 수개월 전 시설 누수 등으로 인해 고장이 났지만, 지난해 말부터 전면적인 리모델링 계획이 잡혀 있어 시설 보수가 미뤄지고 있어 이용객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상인회에 따르면 처음에는 고장 안내문을 사회·환경 | 이정교 기자 | 2019-05-31 18: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