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Ebook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년만에 열리는 광양매화축제…예산·프로그램 등 확대 4년만에 열리는 광양매화축제…예산·프로그램 등 확대 2019년 이후 4년만에 개최되는 제22회 광양매화축제의 규모가 확대된다. 최고, 최대, 최다의 ‘3최 원칙’에 따라 축제 예산이 기존 3억원에서 5억원으로 늘어나고 일부 프로그램의 유료존 도입 및 주차장 요금 징수가 이뤄질 예정이다.광양시는 지난해 말 ‘제22회 광양매화축제 기본계획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매화축제 기본계획의 적정성을 점검했다.전문가로는 관광 관련 대학 교수와 전문가 등 5명이 참여했으며, 제22회 광양매화축제의 기본계획에 문제는 없다고 자문했다.다만 이들은 축제기간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 문화·스포츠 | 지정운 기자 | 2023-01-09 08:30 올해 광양매화축제 취소…오미크론 확산 우려 올해 광양매화축제 취소…오미크론 확산 우려 광양시가 고심 끝에 제22회 광양매화축제 취소를 최종 결정하며 지난 2020년부터 3년 연속 지역 대표축제 개최가 무산됐다.광양매화축제추진위원회 소위원회는 지난 17일 오후 광양시의회 5층 국제교류관에서 회의를 열고 오미크론 등 코로나 변이바이러스 확산 상황을 고려해 축제 개최를 포기했다.예상치 못한 변이바이러스가 계속 출현하는 불확실한 시기에 사람이 많이 모이는 행사를 주최하는 것에 대한 부담과 더불어 축제로 인해 확산이 이뤄질 경우 광양매화축제에 부정적인 이미지까지 덧씌워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김종호 매화축제추진위원장 자치행정 | 지정운 기자 | 2022-01-21 17:58 오미크론 확산에 올해 광양매화축제 '취소' 오미크론 확산에 올해 광양매화축제 '취소' 광양시가 제22회 광양매화축제 취소를 최종 결정했다.18일 광양시에 따르면 광양매화축제추진위원회는 전날 광양시의회 5층 국제교류관에서 축제추진위원회 소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김종호 매화축제추진위원장은 “코로나 종식을 위한 정부의 방역시책에 부응하고,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위원들의 의견을 종합해 2022년 광양매화축제를 부득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시는 축제를 열지 않지만 상춘객에 대비해 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교통과 주차관리, 불법노점상과 불법음식점 단속, 이동화장실 추가 설치 등 감염병 지역이슈 | 지정운 기자 | 2022-01-18 17:09 코로나로 취소됐던 매화축제…올해는? 코로나로 취소됐던 매화축제…올해는? 지난 2년 연속 개최가 무산된 광양매화축제가 올해에는 정상적으로 열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광양시에 따르면 광양매화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오후 광양시관광협업센터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매화축제 기본계획 등을 검토했다.이날 회의는 김종호 위원장 주재로 위원과 관계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해 축제기간, 슬로건, 프로그램 등을 논의했다.특히 축제위원회는 개최 가능성을 열어 두고 만반의 준비를 기하는 한편 내달 중순 소위원회에서 코로나 확산 추이에 따라 개최 여부를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이번 축제는 ‘봄 매화, 여름 매실로 힐 자치행정 | 지정운 기자 | 2021-12-31 17:05 광양매화축제 3년 만에 열리나...코로나가 '변수' 광양매화축제 3년 만에 열리나...코로나가 '변수'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년 연속 개최가 무산된 광양매화축제가 내년에는 정상적으로 열릴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30일 광양시에 따르면 광양매화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28일 오후 3시 광양시관광협업센터 회의실에서 매화축제 기본계획 등을 살피는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김종호 위원장 주재로 위원과 관계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해 축제기간, 슬로건, 프로그램 등을 논의했다.특히 축제위원회는 개최 가능성을 열어 두고 만반의 준비를 기하는 한편 내달 중순 소위원회에서 코로나 확산 추이에 따라 개최 여부를 최종적으로 확정하기로 했다.이번 문화·스포츠 | 지정운 기자 | 2021-12-30 09:51 매화축제 공식 취소…일부 행사는 추진키로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취소했던 제22회 광양매화축제가 공식적으로 취소됐지만 일부 행사는 대폭 축소하는 대신 당초 일정대로 운영키로 결정됐다.시의 원래 계획은 매화축제 개최여부를 떠나 축제장 일대를 찾는 상춘객을 대비해 교통·주차, 화장실, 청소 방역 등 행정지원을 할 예정이었다.그러나 이에 더해 △직거래 장터 △특산물 판매 △체험프로그램 △향토음식점 △푸드트럭 △버스킹 등을 일부 한정해 운영하기로 변경됐다.이 같은 결정은 지역 축제 등을 연기하거나 취소할 필요가 없다는 정부 권고와 전남도 지침에 따른 것이다.특히 코로나-19 감 자치행정 | 이정교 기자 | 2020-02-14 17: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