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완도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62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4위에 이어 2단계 뛰어오른 값진 성과라는 평가다.올해 전남 도민체전은 22개 시·군 선수단이 24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광양시는 24개 전 종목(정식 22, 시범 1, 전시 1)에 선수 224명, 임원 189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시는 탁구, 족구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고, 골프, 볼링, 소프트테니스, 유도, 육상 종목에 2위에 오르는 등 전 경기에 골고루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시
기획 | 김호 기자 | 2023-05-19 19:12
광양시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완도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62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4위에 이어 2단계 뛰어오른 값진 성과라는 평가다.올해 전남 도민체전은 22개 시·군 선수단이 24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광양시는 24개 전 종목(정식 22, 시범 1, 전시 1)에 선수 224명, 임원 189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시는 탁구, 족구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고, 골프, 볼링, 소프트테니스, 유도, 육상 종목에 2위에 오르는 등 전 경기에 골고루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시
문화·스포츠 | 김호 기자 | 2023-05-16 13:40
광양시가 지난 4~5일 무안군에서 열린 제23회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4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3800여명의 시군 선수단이 참가해 24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광양시는 금 28개, 은 25개, 동 21개로 종합점수 1만5912점을 획득해 목포, 여수, 순천시에 이어 종합 4위를 달성했다. 특히 역도에 출전한 김진욱 선수가 3관왕을 차지했으며, 당구 정선정, 배드민턴 이예석, 수영 김성주, 역도 백승록, 육상 허성길, 이희선, 정정애 선수가 각각 2관왕을 달성하는 등 전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조희수 체육진흥팀장은“박종선 광양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이 광양시선수단 만찬장에서 색소폰 연주 등 음악 재능 기부 공연으로 훈훈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 선수단
동네방네 | 최혜영 기자 | 2015-06-12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