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Ebook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재선 도전’ 김영록 전남지사 예비후보 등록...본격 '표밭갈이' ‘재선 도전’ 김영록 전남지사 예비후보 등록...본격 '표밭갈이' 재선 도전을 선언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7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들어갔다.이날 오전 전남선관위를 찾은 김 지사는 "전남 도민의 큰 사랑과 뜨거운 성원을 바탕으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됐다"며 "도민과 손잡고 ‘대도약 전남시대, 세계로 웅비하는 전남 행복시대’를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고 선언했다.그는 "민선 7기 4년이 전남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전남발전의 기반을 구축하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전남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서 도약하는 역사적인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예비후보 등록 제8회 지방선거 | 지정운 기자 | 2022-04-27 17:32 한려대“통합만이 살길” 보건대“자체 회생 가능, 조금만 도와달라” 한려대학교와 보건대학교 모두 폐교 위기에 놓인 대학을 살려달라고 간절히 호소하고 있다. 하지만 회생 방식을 놓고 한려대와 보건대의 입장이 서로 달라 범시민대책협의회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협의회는“당장 폐교가 눈앞인데 대학들이 한 목소리를 내기는커녕 자신들만 생각하고 있다”며 강력히 비판했다. 특히 보건대의 재정지원 호소에“자구노력은 하지 않고 손만 벌리려고 하고 있다”며 더욱더 매서운 눈초리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책위는“지난 2년 동안 보건대가 지원만 강요하고 희생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며“이번 회의 역시 달라진 것은 하나도 없다”며 보건대를 성토했다.지난달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보건대와 한려대의 의견이 오갔다.김학삼 보건대 교수는“보건대 재정이 열악 지역이슈 | 이성훈 | 2018-06-29 18:39 “한려대ㆍ보건대 살리자”지역사회‘한 목소리’외쳤지만… “한려대ㆍ보건대 살리자”지역사회‘한 목소리’외쳤지만… 광양 지역 대학 정상화를 위한 범시민대책협의회가 출범했지만 광양시와 각 대학들의 입장이 조금씩 달라 의견이 모아지기까지 난항이 예상된다. 정상화라는 총론에는 모두가 공감하지만 각론에 들어가면 시와 한려대, 보건대가 어떻게 정상화를 시킬 것인지 입장차가 차이가 나는 것이다.광양시는 8일 시청 상황실에서‘광양 지역 대학 정상화를 위한 범시민대책협의회’ 첫 회의를 갖고 지역 이슈로 떠오른 우리 지역 대학교의 존립 위기에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범시민대책협의회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송재천 광양시의회의장, 민영방 광양교육지원청 교육장, 황재우 (재)백운장학회 상임이사, 문승표 (재)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 등 5인의 공동위원장을 포함해 지역 사회단체장, 상공인단체 등에서 총 19명이 참여하고 있다. 지역이슈 | 김보라 | 2016-07-08 21:07 [실시간개표현황]이낙연 전남도지사 당선 확실 [실시간개표현황]이낙연 전남도지사 당선 확실 전남도지사로 이낙연(62)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이 후보는 4일 치러진 6·4 지방선거 개표결과 밤 12시 현재(개표율 36.42%) 77.59%를 획득해 이성수 통합진보당 후보(12.25%), 새누리당 이중효 후보(10.15%)를 누르고 1위를 달리고 있다.이 후보의 득표율은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뿐만 아니라 역대 전남지사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그는 지난달 10일 전남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후보 경선에서 같은 당 주승용·이석형 후보를 제치고 전남지사 후보로 선출됐으며 지역정서상 당선이 기정사실화됐었다.전남 영광이 고향인 이 후보는 서울대 법대를 나와 동아일보 정치부 기자, 일본 도쿄 특파원을 지냈다. 2000년 정치부 기자로 자치행정 | 이성훈 | 2014-06-05 00:03 도지사 선거, 이중효·이낙연·이성수 삼파전 도지사 선거, 이중효·이낙연·이성수 삼파전 전남도지사 선거에 이중효(새누리당)ㆍ이낙연(새정치민주연합)ㆍ이성수(통합진보당) 후보가 맞붙는다. 이중효ㆍ이낙연 후보는 지난 15일 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이성수 후보도 16일 등록했다. 이낙연 후보의 우세가 점쳐지는 가운데 새누리당 이중효 후보가 득표율을 어느 정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 이성수 후보도 진보ㆍ노동 계열에서 지지 의사가 잇따르고 있어 결코 만만치 않을 상대다.이중효 후보는 지난 17일 순천 조은 프라자 사무실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전남경제 살리는 경제도지사 3대 테마 11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경제를 살리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선언한 이 후보는 이번 선거정책으로 내세운 3대 테마 11대 공약을 정리해 발표했다. 3대 테마의 주요내용으로는 경제발전, 일자리창출, 관광활 자치행정 | 이성훈 | 2014-05-19 09:43 “해난사고 대비, 전남권 조선소 대형화 필요” “해난사고 대비, 전남권 조선소 대형화 필요” 새누리당 이중효 전남도지사 후보는 대형 해난사고를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전남에 소재하고 있는 조선소를 대형화 할 수 있도록 국가재정운용방향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지난 2일 “서남권에 자리하고 있는 조선소를 규모를 키워 해난사고 대비 국가 통합재난대응시스템 구축에 나서, 사고시 즉각적인 장비 등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이 후보는 이를 위해 “집중화 되어 있는 부산. 경남권에 위치한 대기업의 전남 권으로의 이전이 필요해 범국가적 차원에서 관심과 판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남권의 조선소 대형화는 일자리 창출과 인구유입에도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국가의 균형발전차원과 멀리 내다보면 국가경쟁력에도 큰 도움이 되는 이중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서부권 자치행정 | 이성훈 | 2014-05-07 09:57 도지사·시·도의원 예비후보 등록 이어져 도지사·시·도의원 예비후보 등록 이어져 6.4 지방선거가 두 달 정도 남은 가운데 예비후보 등록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새누리당 후보 등록도 나오고 있어 이번 지방선거에서 광양에 새누리당 후보로 몇 명이 등록할지 관심이다. 도지사 부문에서는 이중효 가천대 겸임교수가 지난 27일 새누리당 후보로 등록했다. 도의원 제3선거구(태인ㆍ금호ㆍ광영ㆍ옥곡ㆍ진상ㆍ진월ㆍ다압)에서는 이경의 (전)포스코패밀리사 경영지원 실장이 지난 21일 무소속으로 등록을 마쳤다.시의원 부문을 살펴보면 가선거구(광양읍, 옥룡ㆍ봉강)에서 안영헌 전 광양동초 총동문회 부회장이 무소속으로 등록했다. 현재까지 가선거구는 총 7명이 등록했으며 앞으로 1~2명 정도 추가 등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선거구(골약ㆍ중마)는 김성희 현 광양시의원이 등록을 마쳤으며 새누리당으로는 유일하게 정해철 자치행정 | 이성훈 | 2014-03-31 09: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