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의 대물림을 끊어주자’는 슬로건 아래 12세 이하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건강,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개소한 위스타트 광양마을이 개소 1주년을 맞았다.위스타트 광양마을은 지난 4일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자원봉사자, 아동복지관련 단체, 위스타트 마을 인사 등을 초청해 1주년 기념식 및 자원봉사자 발대식가졌다.특히 위스타트 광양마을이 개소되고 1년 동안 남다른 봉사정신을 발휘해 영양제 후원, 한약후원 등 아동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한 정창주 광양시 약사회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유공자 표창, 수화공연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정창주 운영위원장은 “지난 1년 동안 광양읍 저소득층, 차상위층 가정과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복지와 건강, 교육 등에 힘써왔다”며 “이 모두는 자원

 국민건강보험광양구례지사가 지역 내 의료기관과 저소득 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국민건강보험광양구례지사는 지난27~29일, 3일에 걸쳐 광양시 약사회, 광양병원, 광양시의사회 등 3개 기관과 ‘저소득 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광양시약사회가 월82만원, 광양병원 월20만원, 광양시의사회 월25만원 등 년간 1530만원이 광양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의 건강보험료로 지원케 된다.  이 사업은 국민건강보험법상 지역가입자 중 건강보험료 부과금액이 월1만원 미만인 65세 이상 노인 단독세대 등의 보험료를 대납하는 ‘사랑의 보험료 지원 사업’으로 200여명의 노인세대가 건강보험료 지원을 받고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 광양구례지사 관계자는 “오는 7월1일부터 시행되는

 광양시약사회(회장 정창주)가 ‘2008 작은 사랑 나눔’행사를 가졌다.지난 25일 필레모호텔에서 가진 이날 행사에는 약사회 회원과 가족, 내빈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광양시약사회는 이날 행사에서 광양시 환경미화원 전원에게 영양제(1백만 원 상당)를 비롯해 노숙자 자활기관 거광종합고등학교에 의약품(1백만 원 상당)과 백혈병 환자 후원금 6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정창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의 ‘작은 사랑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희망이 되었다” 며 “앞으로도 모든 회원이 한 마음 한 뜻이되 이러한 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 약사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이어 격려사에 나선 한훈섭 전라남도약사회장은 “광

광양시약사회(회장 정창주)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양지사(지사장 박형기)는 23일  광양시약사회관에서 ‘저소득·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들 기관은 관내에 거주하는 월보험료 5천원 이하의 저소득·취약 세대에 대해 매월 82만원씩 1년간 984만원의 건강보험료를 지원키로 했다.정창주 회장은 “그동안 지역 주민들로부터 받아온 성원에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조금이나마 시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지난해부터 이 일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정창주 광양시약사회장이 위 스타트(We Start) 광양마을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부위원장에는 김용식 광양상공인회장이, 감사는 유화영 광양시 장애인복지관장이 각각 선출됐다.   광양시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오는 7~8월에 문을 열 ‘위 스타트 광양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임원진 선출과 운영에 관한 규정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광양마을 복무규정, 회계규정, 운영 및 보수규정, 문서관리규정, 내부감사규정 등 5개 안건이 상정돼 원안 가결하거나 수정 가결됐다.  ‘위 스타트 광양마을’은 앞으로 빈곤아동에게 보건⋅복지⋅교육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빈곤가정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사회 성장 동력으로서 아동에 대한 사회

광양소방서 이재민씨가 지난 3일 전남약사회가 수여하는 119상 수상을 했다.이재민 구급대원은 인명구조와 함께 무의탁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헌신적인 봉사활동 공로가 인정돼 수상을 하게됐다.전남약사회는 지난 2003년부터 모범 119대원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 해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3일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열린다.

 광양읍에서 백제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한훈섭 전 광양시약사회장이 전라남도약사회 회장에  취임했다. 전라남도약사회는 3일 광주시 신양파크호텔에서 제 5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 27대 약사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한훈섭 회장은 취임사에서 “약사회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며 “분업 후 파생된 의료계와의 갈등, 약국 양극화로 빚어진 회원간 갈등 등을 치유하고 화합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총회에서는 1억3540여만 원의 2007년 예산안과 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한편 이날 총회에는 문희 의원과 원희목 대한약사회 회장, 김일룡 광주시약사회장, 김정희 전라남도청 보건한방과장 등의 내빈이 참석했다.

“매년 해오고 있는 ‘작은 사랑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하고 지역내 학대아동들에게도 관심을 갖겠습니다.”  지난 19일 제5대 광양시약사회 회장에 취임한 정창주씨(45·사진)는 그동안 지역내 각종 단체에서 소리없이 봉사를 해 온 숨은 일꾼답게 취임 일성이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는 것이었다.정창주 회장은 "지난 9년동안 광양시약사회를 이끌다 최근 전라남도약사회 회장에 당선된 전임 한훈섭 회장의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고 국민보건향상과 사회복지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귀감이 되는 광양시약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정 회장은 "광양시약사회는 약국경영만 하는 것이 아닌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광양시약사회 한훈섭 회장이 전남지부장 후보에 등록했다.광양읍에서 백제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한훈섭 회장은 87년 조선약대를 졸업하고 2005년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학위를 받았다.한 회장은 광양시선관위 위원과 광양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거쳐 현재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양지사 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 정책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광양병원(원장 김철호)과 광양시약사회(회장 한훈섭)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양지사(지사장 박형기)와 10일 광양병원 및 광양시약사회관에서 ‘저소득·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들 기관은 관내에 거주하는 월보험료 5천원 이하의 저소득·취약 세대에 대해 광양병원에서는 매월 20만원씩 1년간 총240만원을, 약사회에서는 매월 80만원씩 1년간 960만원의 건강보험료를 지원키로 했다.광양병원과 광양시약사회는 “그동안 지역 주민들로부터 받아온 성원에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조금이나마 시민들에게 보답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웃사랑 실천 운동에 앞으로도 적극 동참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입력 : 2006년 05월 11일

광양시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보건소 등 5개 단체가 참여하는 '제2회 광양시 보건의료인 연합회 한마음대회'가 오는 28일 오후 1시 광양여고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광양시의사회(회장 김용덕·김외과 원장)에서 주관하며 해마다 각 단체가 돌아가며 행사를 주관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들간 족구, 배구 등 체육대회와 이벤트 게임이 펼쳐지며 광양시내 중학교 소년소녀 가장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도 갖는다. 광양시보건의료인연합회 김용덕 회장은 "보건의료인연합 한마음 대회는 몇 년 전 1회 대회가 열렸으나 의약분업 등으로 수년간 중단됐다"며 "오랜만에 보건의료인이 모이는 날인만큼 전 회원이 모여 화합의 장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김용덕 회장은 "일주일에 한번씩

 광양시약사회(회장 한훈섭)가 여느 정기총회와 달리한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광양시약사회는 지난 21일 오후 7시30분 광양읍 유림회관에서 가진 12차 정기총회를 ‘2006 작은 사랑 나눔’이라고 명명하고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 광양시약사회 한훈섭 회장은 “장기적인 경제 불황으로 경제의 양극화 현상으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시점에 사회와 경제적으로 소외되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작은 사랑을 나누기 위해 정기총회를 겸한 자리가 마련됐다”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광양시 약사들의 작은 소망이 지역에 작은 도움이 나마 되길 바란다”고 취지를 설명했다.이날 광양시약사회는 소녀가장과 독거노인에게 120만원을 지원했으며 광양시환경미화원 전원에게

◇김 정 열서울시한의사회장덕례리 예구출신서울시한의사회를 5년 동안이나 이끌고 있는 수장은 다름 아닌 우리 광양사람이다.광양읍 덕례리 예구마을 출신의 김정열(49)회장. 그는 본지가 탐방에 임하자 고향 분들에게 별로 내 세울 것이 없어 그저 부끄러울 따름이라고 말한다.사실 김정열 향우는 국내 한의사업계는 물론, 한약재 유통업계에서도 그를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과거 저질 한약재 때문에 국민들의 화살이 고스란히 한의업계로 옮겨져 여론의 뭇매(?)를 맞았던 적이 있다. 이를 착안한 김정열 향우는 대한한의사협회와 서울시한의사회를 중심으로 한약재와 한약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184명의 한의사들과 함께 '한의유통사업단'을 설립, 현재 양질의 한약재를 공급하고 있는 전문 경영인이기도 하다."

광양시 약사회(회장 한훈섭)회원 35명은 지난 1월 27일 읍 소재 한 식당에서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소녀가장 박유리양과 독거노인 정선옥씨를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들은 이날 모임을 통해 시내 환경미화원 120명 전원에게 양말을 제공한 것을 비롯, 노숙자 쉼터인 거광종합고등학교 150명에 대한 의약품을 제공하였을 뿐만 아니라 쓰나미 피해 돕기성금으로 98만원을 기탁했다. 입력 : 2005년 0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