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5건) Ebook (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천600TEU 이상 물동량 창출 기대 1천600TEU 이상 물동량 창출 기대 수도권 기업인 ㈜디에스, ㈜그랜드솔라가 율촌산단 입주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8일 광양경제청에서 있은 체결식에는 박준영 전남지사, 윤용혁 ㈜디에스 대표이사, 이호석 ㈜그랜드솔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1986년 일본 ALKOH사와 기술제휴해 비철금속 및 주강용 플럭스(Flux)를 주로 생산해 온 ㈜디에스는 율촌산단 2만8천870㎡ 부지에 95억 원을 투자해 알루미늄 압연, 압출 및 연신제품 생산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또 경기도 시화공단에서 태양열 집열기, 온수기를 제조 판매하는 전문회사인 ㈜그랜드솔라는 9천900㎡ 부지에 30억 원을 들여 태양열 온수기 및 집열기 생산공장을 건립하게 된다.이번 투자협약으로 신규 고용창출과 함께 원자재 수입과 완제품의 해외 수출이 광양항을 통해 이뤄져 기업·경제 | 광양넷 | 2007-08-08 18:56 외국기업 첫 경제구역 입주 허가 미국 매릴랜드주 볼티모어시에 소재한 체사피크사가 외국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율촌산업단지에 입주한다. 15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철강 부산물가공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체사피크사는 산업자원부로부터 율촌산업단지 내 율촌자유무역지역 제7블록(대지 9947㎡, 생산공장 1550㎡)에 지난 11일 최종 입주 허가를 받았다. 광양경제청에서는 체사피크사와 지난해 7월 26일 MOU를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상호방문과 수회에 걸쳐 긴밀한 투자유치 활동을 펼쳐 왔다. 또 최종 허가를 받기 까지 광양경제청과 산업자원부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원장 최원도)은 많은 협의를 거쳤다. 선박, 교량 등 철 구조물의 녹제거 표면처리 및 철강 첨가제를 생산하는 이 회사는 외국인 기업으로 첫 율촌자육무역지역 사회·환경 | 귀여운짱구 | 2007-05-17 09:44 옥룡비료공장 악취 , 해법없나 옥룡비료공장 악취 , 해법없나 K산업이전추진위원회(위원장 서병섭)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K산업의 퇴비공장 악취와 침출수로 인해 물좋고 공기좋은 옥룡면 용곡리가 환경 및 수질오염이 되어가고 있는 현실이라며 다른 지역의 이전을 주장했다. 위원회는 또 퇴비 분진이 날려 인근 농작물이 웃자라는 등 농작물 피해는 물론, 옥룡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인상을 찌푸리게 하는 등 이미지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했다. 특히 악취로 인해 인근 7개 마을 350여 가구 주민들이 두통과 구토를 겪는 등 생활불편이 이만저만 아니라고 불만을 털어놓았다. 용곡리 향월마을 정옥혜(63세, 농업)씨는 “K산업 인근 논에서 일하다 심한 악취로 인해 구토를 한적이 있다”면서 “하루 이틀도 아니고 10여년 동안 이게 무슨 고생이냐”고 토로했 종합 | 광양신문 | 2006-10-20 18:52 광양시, 전남도 광양항 유럽 순회 설명회 개최 광양시와 전남도가 공동 주관하고 한국 무역협회가 후원하는 2004년도 광양항 유럽 로드쇼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이성웅 광양 시장과 남기호 광양시의회 의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런던과 로테르담 2곳에서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는 물량증가가 답보상태에 있는 광양항의 활로모색을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써 지난 10월의 중국 연태, 위태, 단동의 순회설명회에 이어 세계물류의 흐름을 주도하면서 EU국가중 가장 높은 수출대상국인 영국과 네덜란드에서 광양항의 홍보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세계를 제패했던 대영제국의 심장이었던 런던은 세계금융과 세계2위 투자유치국을 이끌어가는 유럽에서 규모가 가장 큰 도시중의 하나로 세계 해운업의 본산지이며, 로테르담항은 2003년기준 7백10만 TEU를 처리한 세계 8위의 항만으로 기업·경제 | 광양신문 | 2006-10-18 18:04 지역기업이 세계최초 신제품 개발 지역기업이 세계최초 신제품 개발 옥곡면 신금공업단지에서 파형강관을 생산ㆍ판매하는 중소기업인 (주)픽슨(대표이사 정성만)이 “폴리에틸렌(PE) 플랜지 일체형 파형강관(PF파형강관)을 개발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플랜지(Plange)’란 강관과 강관을 연결하는 부품을 말한다. (주)픽슨 송헌영 팀장에 따르면 “강관과 강관을 연결할 때 연결부위의 누수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파형강관업체 모두의 연구과제였다”면서 “지난 3년 간의 연구 끝에 강관 연결부위의 누수문제를 완전히 개선할 수 있는 일체형 플랜지 PE 파형강관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기존의 파형강관은 연결부위가 사선으로 돼 있는 파형골을 평활골로 재가공시 사선과 직선이 만나는 연결부가 어긋나면서 표면이 손상되고 누수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어 주로 우수관으로 사회·환경 | 이수영 | 2006-10-16 15:3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