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3건) Ebook (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양시, 국비 확보에 총력 광양시가 국제원유가 상승, 원화강세 등의 영향으로 국내외 경제가 당초 보다 하락할 것으로 전망돼 지방세, 보통교부세 등 세입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2007년도 지역현안사업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성웅 시장은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직접 중앙부처를 방문, 백운산권 도선문화・관광사업 외 4건 1100억여원과 2007년도 총액인건비 적정책정 건의, 수도권 소재기업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특히 그동안 논란이 됐던 광양산단주변지역 주민역학조사를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환경부 차관을 직접 면담하여 건의키로 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또한 해양경찰학교 광양시 이전, 농수산물유통공사 비축기지 설치 등을 건의하기 위해 건설교통부 공공기관 이전 추진단과 해양경 자치행정 | 이성훈 | 2006-10-19 19:00 소속당 초월, 지역발전 위한 상설 협의체 만들라 5.31 지방선거가 끝난지 꼭 일주일 됐다. 우리지역은 4대 민의를 대변할 광양시의회 의원들의 분포를 보면 열린우리당 3명(비례대표 포함)과 민주당 6명, 무소속 3명으로 귀결돼 3대의회때 민주당의 ‘일당독주’에 비하면 6대 6이라는 수치가 이를 말해주듯 어느 정도 견제장치는 마련됐다.그러나 과거 우리지역을 투영해 보면 국회의원은 열린우리당 소속이고 시장과 의회의원 대부분이 민주당 소속으로 인해 각종 행사에는 국회의원 두명이 참석한다는 등으로 인해 불협화음이 있었던 것을 떠 올릴때 지역의 부끄러운 자화상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지금부터는 과거와 같은 양분 현상이 지역에 걸림돌이 될 수 없도록 모두가 중지를 모아야 할때다.특히 앞으로 지역정치권이 현재와 같은 양당이나 다당 구조로 진행될 가능성도 배제 자치행정 | 이성훈 | 2006-10-19 18:52 내년 예산안 186억7672만원 삭감 내년 예산안 186억7672만원 삭감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9일까지 25일간의 회기로 개회된 제130회 광양시의회 정례회가 막바지 의사일정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06년도 세입세출예산안심의 등 굵은 사안을 소화하느라 숨 가쁘게 달려온 4대 의회 마지막 정례회……, 특히 내년도 광양시의 살림을 어떻게 꾸려가야 할 것인지를 다루기 위해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수성 의원)는 지난 7일부터 각 실ㆍ과ㆍ사업소별로 공무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각 실과소별로 편성한 총 3543억8400만원 규모의 내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해왔다. 예결특위는 7일간의 세입세출예산안 심의를 통해 14일 이를 의결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예결특위장으로 활동한 김수성 의원을 만나 심의과정에서 중점적으로 다뤘던 분 자치행정 | 광양신문 | 2006-10-16 16:2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