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7건) Ebook (2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성웅 시장, 대만 ‘농훈협회’ 방문 농업교류협력ㆍ광양항 홍보이성웅 광양시장과 관내 과수 재배농가 대표 일행이 대만 농훈협회의 초청을 받아 대만을 방문하기 위해 18일 아침 여수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이 시장과 함께 출국한 일행은 공무원으로 시 수출유통담당 공승기씨와 정현옥씨, 민간인으로는 이현상 단감수출가공연구회장, 서현득 친환경배연구회장, 임요섭 순천대교수, 안용탁 광양만권창업지원연구회장 등 7명이다. 이들은 오는 21일까지 3박 4일 동안 대북시 ‘농민단체 간부연합훈련협회’와 그에 소속된 농회, 카오슝항, 남부과학단지를 차례로 방문해 광양의 농특산물을 수출할 수 있는 시장을 개척하고 광양항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 시장 일행이 이번 대만 방문을 통해 이뤄낼 가장 큰 일은 대만 농훈협회와 농민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기업·경제 | 광양신문 | 2006-10-19 20:51 “기업경영에 실익 주는 상의되자” “기업경영에 실익 주는 상의되자” 광양人 | 광양신문 | 2006-10-17 17:38 “이웃끼리 한 번 잘 지내봅시다!” “이웃끼리 한 번 잘 지내봅시다!” “이웃끼리 한 번 잘 지내봅시다!” 남해안의 중심인 광양만권 6개 시ㆍ군 공무원들이 18일 한 자리에 모여 화합한마당 잔치를 열었다. 대회 이름은 ‘남해안 중심 시ㆍ군 공무원 화합한마당 체육대회’. 이들이 스스로 일컫는 남해안 중심 시ㆍ군이란 여수시ㆍ순천시ㆍ광양시ㆍ하동군ㆍ남해군ㆍ사천시를 말한다. 이날 대회는 ‘남해안중심 시ㆍ군 부단체장협의회’가 주최하고 남해군이 주관해 스포츠 메카로 불리는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이들 6개 시ㆍ군에서 공무원 50명씩을 파견해 모두 300여명이 모였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공무원들은 이번 대회를 개최한 의미를 짚어보는 개회식에 이어 시ㆍ군별로 축구와 테니스 경기를 펼쳤다. 그는 또 “오늘 모인 6개 시ㆍ군은 남해 자치행정 | 광양신문 | 2006-10-13 10:47 노후 공동주택단지 개선사업 추진 준공된지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공동주택단지에 대해 대대적인 주택주거환경개선사업이 추진된다.광양시에 따르면 시민의 주거문화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후 공동주택단지에 대해 공동시설 수리비를 지원, 일반주택에 비해 상대적으로 혜택이 부족했던 공동주택 주거자들의 편의를 도모한다고 밝혔다.시는 우선 2005년 사업으로 오는 12월까지 광양읍 칠성아파트 외 10개 단지에 총 1억6천만원을 지원키로 했다.사업비 지원은 공동주택의 부대시설 중 주차장과 주택단지안의 도로, 공중화장실, 마을회관 등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시설에 대하여 이루어진다.시 관계자는 “사업대상지 선정에 있어서도 외부전문가 일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 공정하고 객관성을 기했으며, 내년에는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해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을 지속적으로 자치행정 | 광양신문 | 2006-10-10 21:10 신증후군 출혈열 예방접종 실시 보건소에서는 가을철에 발생하기 쉬운 신증후군 출혈열 예방을 위해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농업종사자를 대상으로 8월부터 9월까지 2개월 동안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법정 제3군전염병인 신증후군 출혈열은 한타바이러스에 의해 전파되는 전염병이다. 이 전염병은 들쥐의 배설물에 의해 호흡기 또는 상처를 통해 직접접촉으로 전염되는 급성열성질환이며 임상증상으로는 고열과 함께 신부전, 출혈 등을 특징으로 한다.보건소에서는 이를 예방하기 위한 예방접종을 매 년 실시하고 있으며, 첫 해에 한 달 간격으로 2회 접종 후 1년 뒤 3차 접종으로 마무리하며 추가접종은 없다. 예방접종은 2003년과 2004년에 4605명을 접종했으며, 올해는 1600명을 예상으로 8월부터 예방접종에 들어갔다.신증후군 출혈열 예방을 자치행정 | 이성훈 | 2006-10-09 17:34 “진실을 알면 화해의 장 열리리니” “진실을 알면 화해의 장 열리리니” “여순사건은 삭제당하고 침묵하는 당시의 역사를 오늘에 깨워 살리는 일이다. 역사의 아픈 울타리를 걷어내고 암울했던 벼랑 끝의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염원이 무엇이며, 그것이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되묻는 성찰의 역사이다. 상생과 평화, 그리고 인권을 위한 과거청산의 길에 다가서는 길이다.”19일 오전 11시 광양읍 유당공원. 이날 이곳에서는 ‘진실과 화해를 위한 여순사건 57주기 합동위령제’가 열렸다. 1948년 여순사건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합동위령제가 광양에서 열린 것이다.이날 위령제는 지난 5월 3일 국회에서 ‘진실규명과 화해를 위한 기본법(과거사법)이 통과된 이후 전남동부 6개 지역 유족회와 29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하여 구성한 여순사건57주기추모사업위원회가 지난 광양人 | 광양신문 | 2006-10-03 07:01 마마보이 마마보이 중부전선 최전방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에는 단순한 총기 사건이 아니라 고참병의 언어 폭력에 불만을 품은 육군 사병이 내무반에서 자고 있던 동료들에게 수류탄을 던지고 총기를 난사하여 8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은 대형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자식을 군대에 보내지 않겠다고 몸무게를 억지로 줄이고 국적을 버리는 등 온갖 수단 방법을 가리지않는 부유층을 보면서 천금보다 더 귀한 자식을 군대에 보내놓고 늘 마음 조리며 사는게 부모의 가슴인데 이런 끔찍한 사고로 자식을 잃은 부모들이 심정은 어떠하겠는가? 참으로 안타깝고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다.군대는 군기가 생명이라서 상하급자간에 명령계통이 뚜렷하고 상명하복 해야하기 때문에 예로부터 군기를 잡는다는 명목으로 상급자가 하급자를 폭행하는 기합이 당연 칼럼 | 광양신문 | 2006-09-13 10:1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