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밀알회 17명, 사랑의 장기기증 동참
광양밀알회 17명, 사랑의 장기기증 동참
  • 귀여운짱구
  • 승인 2007.05.03 09:32
  • 호수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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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밀알회(회장 한훈섭)회원들이 ‘희망플러스 사랑의 장기기증 캠페인’에 동참해 화제가 되고 있다.
광양밀알회는 4월 25일 밀알회관에서 있은 창립 22주년 기념행사에서 사후 각막기증 11명과 놔사때 장기기증 4명, 등 모두 17명이 장기기증 운동에 동참했다.

한훈섭 회장은 ‘MBC 눈을 떠요’ 프로그램이 시각장애인에게 각막을 제공해 앞을 보게된 이들이 새로운 삶을 살게된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며 “우리지역에도 장기기증 운동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장기기증 동참 행사에는 장기기증운동본부 광주.전남사무소 김창남 소장이 자리해 자신의 신장기증 사례를 들며 장기기증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