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평생교육관 ‘합동 워크숍’ 개최
광양평생교육관 ‘합동 워크숍’ 개최
  • 이혜선
  • 승인 2013.03.0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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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직원, 학습방법개선과 전문성 강화 목적


전라남도광양평생교육관(관장 여민구)은 지난달 27일 ‘2013년 상반기 강사·직원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합동 워크숍은 광양평생교육관에서 활동하는 강사와 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교육기관의 강사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고취시키고 강사의 교수 학습방법 개선과 전문성 강화를 꾀해 평생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워크숍에는 위촉장 수여, 평생교육관 운영방향 소개, 지도강사 사전교육, 포크댄스 배우기, 체육행사 등 다채롭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참가자 모두에게 흥겹고 즐거운 시간이 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서예 강좌 김숙경 강사는 “광양평생교육관은 배움이 함께하는 행복의 전당”이라면서, “수강생들이 봄기운의 생동감과 행복을 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평생교육관에서는 2013년 상반기 동안 창의독서논술·바둑교실·한국화·색소폰 등 68개 강좌에 학생과 주민 1,394명이 등록하여 3월 11일부터 7월 7일까지 17주 과정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