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웰(이사장 여재헌) 광양사업본부는 지난 15일 타국에서 익숙하지 않은 음식과 향수로 고생하는 포스코 인도법인 직원들에게 자국음식을 제공하는 ‘감사나눔 이벤트’를 마련했다.
포스웰은 종교적인 이유로 소고기, 돼지고기 등 금기된 음식이 나올 때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인도연수생 35명에게 인도요리 전문가 조중훈 조리실장(복지센터 대식당)이 탄두리치킨, 인도커리, 야채마샬라, 또띠아 등을 특별히 요리해 맛있는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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