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YMCAㆍ광양신문·박두규 원장 기탁
네팔 지진피해 돕기와 관련, 광양YMCA(이사장 이영민) 직원들이 성금 50만원, 박두규 미래재단 원장이 10만원을 전달했다.
광양신문(대표 김양환) 임직원은 20만원을 기탁했다. 송촌꼬마김밥은 5만원을 기부했다.
이로써 광양YMCA와 광양신문이 한 달간 펼친 네팔지진돕기 성금 모금에 19일 현재 375만원이 모금됐다. 이영민 이사장은“네팔 지진돕기에 많은 기업체와 단체, 시민들이 십시일반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 이사장은“앞으로도 다양한 공익사업으로 광양을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아름다운 공동체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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