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농협 제19기 여성대학 수료식이 지난 19일 광양농협 강당에서 열렸다. 제19기 여성대학생 85명은 지난 4월26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 수료과정을 모두 마치고 이날 수료한 것이다.
김봉안 조합장은“교육기간 중에 배우고 익힌 지식과 지혜를 기억해 매사에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임하고 우리 농업 농촌 사랑, 농협사랑을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광양농협 여성대학은 매년 100여명을 선발해 3개월간 건강, 가정, 자녀, 경제, 인문학, 봉사활동, 공예체험활동등 여성들에게 꼭 필요하고 알찬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광양농협에서 배출한 여성대학 총동문회원들은 1900여명에 달하며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를 확대 시키고 발로 뛰는 봉사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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