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근표 전 YTN국장, 광양시장 도전 포기 박근표 전 YTN국장, 광양시장 도전 포기 박근표 전 YTN국장이 14일 광양시장 선거 출마 포기를 선언했다.박 전 국장은 이날 SNS에 올린 글을 통해 "광양시장이 돼 봉사하고자 하는 꿈을 고민 끝에 접으려한다"고 밝혔다.그는 "치열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마음을 얻는데 실패했다고 판단된다"며 "그동안 저를 돕고 지지해주신 많은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이어 "지지자들 한 분 한 분은 제 마음 속에 깊이 새겨져 있고, 지지자들의 사랑은 눈물겹도록 고맙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 "능력과 인품 등을 갖춘 훌륭한 시장후보가 선출돼 광양을 더 발전시키 지역정가 | 지정운 기자 | 2022-03-14 17:29 “낮은 지지율, 군소 후보 난립 막기 위해…” “낮은 지지율, 군소 후보 난립 막기 위해…” 이서기 시장 예비후보가 출마를 포기했다. 이 의원은 지난 달 28일 시청홍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낮은 지지율, 군소 후보들의 난립으로 시민들의 선택에 혼선을 주지 않기 위해 시장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좋은 기업 유치, 양질의 산단 공급, 안정적인 주거 용지 제공과 동시에 적극적인 행정 서비스를 통해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를 만들겠다고 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그러나 “시장이라는 자리가 꼭 한 사람의 양심이나 덕망, 학식, 경력만이 요구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며“여론조사에서 낮은 지지도와 군소 후보들의 난립으로 시민들의 선택에 혼선을 주지 않고 4년 전 민주당의 악몽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꿈을 접기로 했다”고 사 자치행정 | 이성훈 | 2014-05-07 09:56 박두규 “시장 출마하지 않겠다” 박두규 전 교육위원이 광양시장 불출마를 선언했다. 박 전 위원은 “안철수 의원을 중심으로 한 신당 창당에 주력하기 위해 광양시장 불출마를 결심했다”며 “기초선거 무공천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박두규 전 위원의 시장 불출마설은 최근 들어 심심치 않게 돌았었다. 2주전 기자와 통화에서도 “시장출마와 신당에서의 역할 등을 두고 고심하고 있다”고 내비쳐 불출마 가능성을 시사 한 바 있다. 박 전 위원이 시장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이제 안철수 신당 측은 강춘석ㆍ김현옥ㆍ정인화 예비후보가 삼파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안철수 의원이 최근 기초단체장, 의원 무공천을 선언하는 바람에 앞으로 이들 세 예비후보의 셈법은 더욱더 복잡하게 됐다. 한편 시의원 가선거구(광양읍ㆍ옥룡ㆍ봉강)에 출마 예정이었던 정회 자치행정 | 이성훈 | 2014-03-03 10:19 광영동 진상면 후보경쟁 치열 광양읍권 시의원 예비후보자들이 현재까지 6~8명 정도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중마권을 비롯한 동부 지역은 벌써부터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중마권의 경우 5명 정도가 자천 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다. 아직까지 선거 열기는 달아오르지 않은 상황으로 비교적 조용하게 선거 분위기가 일고 있다. 현재 중마동에는 김영조 중마동발전협의회장, 김태균 광양경제신문 대표이사 겸 발행인, 이서기 시의원, 이석현 전 동광양JC 특우회장, 서경식 시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들 모두 민주당 공천을 희망하고 있다. 민주노동당은 아직 후보자를 정해놓지는 않았지만 현재 다양한 후보들을 내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현주 민노당 광양시위원장은 “중마동을 비롯해 각 선거구에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내세우기 자치행정 | 이성훈 | 2009-11-26 09: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