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맛·청결·안전, 미식여행은 광양으로 오세요” 광양시가‘맛·청결·안전, 미식여행은 광양으로’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광양음식관광 활성화’기본계획을 내놨다.시는 여행지 선택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음식’관광트렌드에 맞춰 광양만의 고유한 음식을 관광자원으로 적극 개발해 관광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김명원 부시장이 단장으로 사업연계성을 가진 3개부서(관광과, 보건위생과, 농산물마케팅과)가 관광문화환경국장, 보건소장, 농업기술센터소장을 지원단으로 음식관광 T/F팀을 꾸려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관광과는 △광양음식관광 대표 브랜드 슬로건 개발 △관련 사업체 역량강화를 위한 자치행정 | 광양뉴스 | 2020-07-24 16:58 시의회, 내년 본예산 75건 98억원 삭감…“행사성·비목적성 안 돼” 시의회, 내년 본예산 75건 98억원 삭감…“행사성·비목적성 안 돼” 광양시의회가 내년도 본예산 1조502억원1530만원 중 부서별 예산항목 일반회계 75건에 98억6187만원을 삭감했다. 내년도 본예산은 올해 대비 8%, 777억7359만원이 증액 편성됐다. 아울러 내년도 7개의 기금운용 계획안은 원안 의결됐다.본예산을 심사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노신)는 행사성·선심성 예산이 다수 포함돼 일부 삭감했고, 포괄적으로 적용되지 않고 일부에 국한해 지원되는 예산도 삭감했다고 총평했다. 시급성을 다투지 않고 예산만 잡아두고 있는 사업들도 삭감에 포함됐다.주요 사업별로 △청년 구직활동 수당 지원 1억 종합 | 이정교 기자 | 2019-12-20 19:18 “음식도 예술이다”한번 맛보고 나면 또 찾는 맛! <광양맛집> “음식도 예술이다”한번 맛보고 나면 또 찾는 맛! 비슷한 맛과 분위기의 체인점 업체가 외식산업을 점령하고 있는 요즘, 10년째 꿋꿋이 자기만의 길을 걷고 있는‘맛집’이 있다. 대구·해물찜·탕을 전문으로 하는 ‘고가네’가 그 주인공. 세련되진 않지만 정감 있는 외관에 문을 열고 들어서면 깔끔하고 청결한 실내가 주인의 성품을 보여준다. “어서오세요” 환한 미소를 보이며 가장 먼저 달려 나오는 사람은‘고가네’의 그 고씨, 고혜숙 대표다.이제껏 홀 서빙만큼은 직접 담당하고 있다는 고 대표는‘정’을 음식점 운영 철학으로 내세운다. 손님 하나 하나 표정을 살펴 가며 마음을 읽고 그에 맞춰 서비스를 선보인다. “보통 매운 음식하면 스트레스 받을 때 많이 찾으시잖아요? 또 같은 맛이라도 손님 기분에 따라 받아들이시는 게 다를 때도 있잖아요 탐방 | 김보라 | 2015-10-12 09:53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하나의 맛’ <광양맛집>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하나의 맛’ 중마동 사랑병원 옆에서 10여 년 변함없는 맛으로 사랑받은 일미막창이 넓고 깨끗한 공간에서 손님을 맞이하고자 강남병원 뒷편으로 확장 이전했다. 일미막창은 시중에서 쉽게 맛볼 수 있는 체인점 막창구이, 곱창전골이 아니다. 김정용, 김춘열 대표가 처음부터 손님상에 오르기까지 직접 손질하고 10여 가지 넘는 한약재와 키위, 매실 등 신선한 과일로 기본 24시간 이상 숙성시킨 곱창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건강한 맛을 그대로 전해준다. 김정용 대표는“광양에 막창집이 흔하지 않을 때 시작해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맛으로 고객과 만나고 있다”며“지금까지 믿고 찾아주는 단골손님들이 고맙고 누가 뭐래도 막창과 곱창은 광양에선 진정한 원조임을 자부한다”고 말한다. 탐방 | 최혜영 기자 | 2015-07-31 19:41 “정말 맛있다고 소문난 집! 한번 가볼까?” <광양맛집>“정말 맛있다고 소문난 집! 한번 가볼까?” 덥고 지친 여름, 뭘 먹을까 망설이시나요? 망설이지 말고 지금 당장 국수마을을 찾아 더위로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보자. 8년째 한자리에서 변함없는 맛으로 소문난 국수전문점이 있어 맛집으로 소개한다. 국수뿐만 아니라 냉면, 칼국수, 수제비, 돌솥비빔밥, 양푼이비빔밥, 순두부, 떡국, 새알팥죽, 만두 등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음식들로 가득 찬 국수마을은 한번 먹어 보면 마술처럼 다시 찾게 되는 명품손맛이 느껴지는 곳이다. 미소가 아름다운 고경민 대표는 어떻게 이렇게 맛있냐고 물으면“정성과 사랑을 가득 담아 어디서나 흉내낼 수 없는 국수마을만의 맛이 있기에 그럴 것”이라고 환하게 웃는다. 그는 이어“한번 먹어보고 너무 맛있다고 다음에 또 오실 때 다른 손님과 같이 오셔서 다시 먹 탐방 | 최혜영 기자 | 2015-06-26 21: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