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Ebook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망 좋은 섬진강변 최고 힐링 명소 ‘다온 앤틱카페’ 전망 좋은 섬진강변 최고 힐링 명소 ‘다온 앤틱카페’ 요즘 어느 지역을 가나 자연과 접하고 전망이 좋은 곳엔 어김없이 멋진 모습으로 건축돼 있는 커피숍이나 찻집 등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 같은 모든 조건을 갖춘 럭셔리하고 앤틱한 커피숍이 다압면에도 생겨 입소문을 타고 있다. 다압면 고사리 관동마을 섬진강변에 위치한 ‘다온 앤틱카페’가 그곳이다.1200여평 규모의 이곳 다온 앤틱카페는 건물부터 조경까지 모두 강창영·정회영 부부가 설계하고 구상해 만든 것이다.건설업을 하고 있는 남편 강창영 대표가 건물을 설계하고 평소 조경에 관심이 많았던 아내 정회영 대표가 조경을 꾸몄다. 탐방 | 김호 기자 | 2023-05-26 18:55 [업체탐방] 오래된 건물과 고전의 만남 ‘플로이드153’ [업체탐방] 오래된 건물과 고전의 만남 ‘플로이드153’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옛날 영화에 나올법한 인테리어가 가장 먼저 눈에 띈다. 한쪽 벽면은 샹들리에와 엔틱풍 가구가 놓여 있고, 샹들리에를 따라 시선을 옮기면 오래된 건물의 멋을 살린 천장과도 잘 어울린다.창밖으로 보이는 8~90년대 같은 주택 지붕 풍경이 그림 같다. 카페의 인테리어는 박종현·고아라 부부가 목수 한 명과 함께 셀프로 진행했다. 사설을 더하자면 이들 부부를 도운 목수는‘교회목사’를 겸하고 있어서 수요일과 일요일은 예배 때문에 작업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지난달 1일 문을 연 카페‘플로이드153’이 그 주인공이다.플로이 탐방 | 이정교 기자 | 2019-12-06 19:12 “내 맘에 들지 않는 가구, 고객 마음에도 들지 않는다” <업체탐방> “내 맘에 들지 않는 가구, 고객 마음에도 들지 않는다” 기성품 판매와 맞춤 제작도...아기자기한 선물용 소품에서 장롱까지…다양한 제품을 한 곳에서 고를 수 있는 곳 한 때‘침대는 가구가 아닙니다’라는 어느 침대회사의 광고카피 때문에 초등학생들이 시험 문제를 틀렸다는 우스갯소리가 나돈 적이 있다.그 때만 해도 가구산업은 지금처럼 침체된 분위기가 아니었다. 요즘 새로 짓는 아파트들은 대부분 붙박이장이 되어 있어서 장롱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은 많지 않다. 여기에 침대나 소파, 식탁은 물론이고 작은 소품들까지 인터넷을 통해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가구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의 고충이 이만 저만 아니다.광양터미널 안에 있는 가구점 Min's gallery에 가면 아기자기한 장식용 소품 탐방 | 김영신 기자 | 2018-05-25 19:16 민간운영 양육시설 ‘영웅’ 개소 민간운영 양육시설 ‘영웅’ 개소 시 최초이자 도내에서 두번째로 개인이 운영하는 아동양육시설이 문을 열었다.민간아동양육시설‘영웅’은 지난 21일 정현복 시장을 비롯한 50여명의 지역 인사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광양읍 매화아파트 후문에 위치한 ‘영웅’은 사정상 부모가 돌볼 수 없는 아동이 24시간 생활할 수 있는 공간으로, 7세 이상 아동 7명을 수용할 수 있다. 155㎡ 부지에 2층 규모로 지어진 ‘영웅’은 기존의 양육시설이 갖고 있던 이미지와 달리 최고급 시설을 자랑한다.침실, 거실, 어린이도서관, 심리검사·치료실 등을 갖춘‘영웅’은 실내 인테리어와 책상, 책장 등은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편백나무로 꾸며졌으며 침대나 옷장, 식탁 등 가구 역시 최고급 엔틱 가구들로 채워졌다. 종합 | 김보라 | 2015-09-25 17:16 ‘옛 물건에 묻어나는 삶의 여유와 멋을 아는 女子’ ‘옛 물건에 묻어나는 삶의 여유와 멋을 아는 女子’ 60년대 고전 연속극에서나 나올법한 예스러운 축음기에서 흘러나오는 70년 올드팝. 비오는 날 들려오는 오래된 LP선율은 잊혀진 감수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바쁘게 돌아가는 도심의 삭막함을 잠시 내려놓을 수 있는 곳. 이곳은 나성희(53) 대표가 운영하는 작은 갤러리 ‘애기똥풀’이다.예향의 도시인 전라북도 전주가 고향인 나 대표는 어릴 적부터 옛 물건들이 주는 고즈넉한 매력에 푹 빠졌다고 한다.골동품들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편해지고 정화되는 감정을 느꼈다고.처녀 때부터 하나 둘 사 모으기 시작한 골동품들이 이제는 수백여점에 달해 더 이상 집에 보관하기가 어려울 정도가 됐다.전국 팔도를 돌아다니며 수소문 끝에 발품을 팔아 힘겹게 구한 물건들을 혼자만 보고 있기 아깝다는 생각에 갤러리를 마련해 지난해부터 소소하 광양人 | 김보라 | 2014-09-01 09:51 고품질의 합리적인 가격, 가구점 가구하우스 고품질의 합리적인 가격, 가구점 가구하우스 가구는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생활필수품이다. 가구를 살 때는 디자인, 내구성, 가격 이 세 가지를 가장 고민하게 된다. 특히 요즘같이 어려운 경기에 목돈 들어가는 가구를 선택하기란 쉽지가 않다. 광양 중동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구를 만날 수 있는 곳 가구하우스를 소개한다. 가구하우스는 서인순, 이형훈 부부가 2010년 8월에 개업해 운영해오고 있는 종합가구점으로 규수방, 핀란디아, 상일리베가구 대리점이며 사무용품, 인테리어 소품, 업소용 맞춤가구에 가구수리도 함께 하고 있다.엔틱 가구서부터 젊은 세대들의 입맛에 맞는 트랜드 가구, 소품까지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 구매층도 폭넓다. 서인순 대표는 매장관리 및 제품 판매를 담당하고, 이형훈 대표는 방문 배달 및 설치를 담당하고 있다. 매장을 찾는 사람들은 합리적 탐방 | 이혜선 | 2012-04-16 09: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