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 올해 모금 목표액을 7억5000만원으로 정하고 운영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해는 목표액 7억3800만원보다 많은 9억8500만원을 달성했다.복지재단은 설립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기부금 41억3000만원, 기부품 12억8100만원 등 총 54억1200만원을 모금했다. 현재 기본재산은 53억1500만원이다.복지재단은 지난해부터 당해 연도 모금액 전액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에 재투자하고 있다. 지난해는 9억8500만원을 모아 10억71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도 기부금 전액을 지원할 계획이다.올해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에 1억원을 지원하고, 기부금품 모금 활성화 및 기업매칭 지정후원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를

광양시의사회(회장 고준석)는 지난 25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문승표)에 이웃사랑실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 될 예정이다.고준석 회장은“광양시의사회는 시민의 의료 편익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전하며“앞으로 지역 소외계층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면서 더욱 발전하는 광양시 의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문승표 이사장은“시민들에게 항상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주시는 노고에 감사드린다”며“복지재단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후원자의 마음을 온전히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광양시건설기계연합회(회장 나길성)는 지난 18일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 23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광양시건설기계연합회 소속 협의회 4곳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돕기에 참여하고자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된 것으로, 광양수화통역센터에 지정기탁돼 지원될 예정이다.  나길성 회장은“작은 나눔을 실천 하는 것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정말 기쁘다”며“우리지역 청각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양시건설기계연합회는 광양시소형굴삭기협의회(회장 변만성), 광양시06W굴삭기협의회(회장 심영곤), 광양시대형굴삭기협의회(회장 박길주), 광양시덤프협의회(직전회장 김성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광양시 건설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한올유아스쿨어린이집(원장 허애경)이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이웃사랑실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원아 250여명이 십시일반 저금통에 동전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어린이집 운영위원회의를 거쳐 사회복지시설 4곳에 전달한다.허애경 원장은“아이들이 직접 참여하여 기부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하는 시간이 되어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 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 참여해준 원아와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통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사회를 이끌어가는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스플레이트(사장 송재천)는 설 명절을 맞아 성금 200만원을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전달한 기부금은 포스플레이트의 임직원들로 구성된‘단비 봉사단’이 십시일반 꾸준히 모은 것과 회사에서 일부를 보태 마련한 것이다. 송재천 사장은“설날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며“모두가 주위의 이웃들을 한 번 더 돌아보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힘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포스플레이트는 2012부터 복지재단을 통해 이웃사랑실천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740만원의 기부로 우리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광양시약사회(회장 정창주)가 20여년간 이어온 사랑 나눔 행사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약사회는 98년부터 해마다 성금을 기탁하거나 소년소녀가장과 독거 어르신에게 후원금 전달, 환경미화원들에게 영양제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약사회는 지난달 28일 제22차 정기총회를 열고 또 한번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약사회는 이날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2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에게 240만원을 직접 전달했다. 또 국민건강보험공단 저소득층 의료보험료를 연간 612만 원 후원하기로 협약하고 환경미화원들에게 250만원 상당의 영양제를 전달했다. 정현복 시장도 약사회의 다양한 기부 활동에 감사를 전했다. 정기총회에 참석한 정 시장은 365일 야간 연장운영을 하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문승표)과 광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재호), 광양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정숙)는 지난 20일 재단 회의실에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갖고 어린이집 장난감 및 교구 세척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장난감 세척사업을 진행에 마련된 사업비는 총 2400만원으로 복지재단 후원자들의 십시일반 사랑의 손길로 통해 모아진 금액이다. ‘장난감 및 교구 세척·소독 사업’은 서비스를 제공받는 관내 어린이집 100개소를 대상으로 복지재단에서 분기별로 사업비 600만원을 입금 한 후, 광양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의 서비스를 제공받은 후 정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장난감 세척·소독 사업으로 유아 및 어린이의 교육 환경과 위생상태가 개선되고, 보육교사의 업무량 감소로

  보해양조(주)순천지점(지점장 김상호)은 지난 13일 냉난방기(200만원 상당)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문승표)에 전달했다.  전달한 냉난방기는 광양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박문섭)에 지정기탁돼 프로그램실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상호 보해양조 지점장은 “광양시민을 위한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서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적극적인 사회환원사업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기관을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보해양조(주)순천지점과 광양지역 주류판매업소 11곳은 잎새주 1병당 100원을 적립하는‘작은사랑 큰 나눔’사업을 하고 있다.  보해양조(주) 순천지점은 이번이 네 번째 기탁으로 총 기탁금이 750만원에 달한다. 

조선내화(주)(대표 김해봉)와 조선내화 노동조합(지부장 오선종)은 지난달 30일 겨울용 이불 83채와 쌀 20kg 51포대 (927만원 상당)를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달했다.겨울용 이불은 주민생활지원과와 연계해 각 읍면동사무소로부터 저소득, 차상위계층 83세대를 추천받아 배분한다. 쌀 51포대는 17개 지역아동센터에 3포대씩 전달, 방학기간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조선내화는 2010년부터 다양한 분야로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폭넓은 손길을 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억 4000만원 가량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조선내화(주) CR봉사단은 지난해 복지재단을 통해 조손가정 아이들 문화체험, 중마노인복지관 어르신 교육용 PC, 중마노인복지관 시니어축제, 김장김치 나눔

  세계산악회(회장 이웅기)는 지난달 31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성금 28만 3000원을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성금은 세계산악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한 것이며 이 성금은 복지재단 배분사업으로 저소득, 차상위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웅기 회장은“연말연시 성금기탁에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적은 금액이지만 좋은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복지재단 임·직원들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세계산악회는 2013년부터 3년차 회원들의 참여로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기탁에 힘쓰고 있으며 현재까지 123만 6000원을 복지재단에 기부했다.

  365일 나눔회(회장 송명종)는 지난달 30일 이웃사랑실천 성금 1204만 5000원을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성금은 365일 나눔회 회원 22명이 1인당 1000원에서 1만원까지 금액을 정해놓고 365일동안 매일 나눔을 실천한다는 목표로 1년 동안 모은 금액이다.  365일 나눔회는 2012년부터 같은 방법으로 성금을 마련해 기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그동안 총 4회 4015만원을 전달했다.  송명종 회장은“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게 되어 회원들 모두 기쁘게 생각한다”며“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온정으로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 광양시 출연금 20억을 기반으로 2008년 8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설립해 올해로 7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시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면서, 지역 복지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복지서비스의 전문성 증진 등 내실 있는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에 기여하고 있다.복지재단은 최근 여수MBC 시민상(단체)에 선정되고 기본 재산이 50억원을 넘기면서 내년부터는 더욱더 안정적으로 복지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됐다.각종 프로그램‘활발’ 복지사각지대 해소 노력복지재단의 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크게 △틈새가정지원사업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난방비 지원사업 △복지재단 지속사업 등이다. 틈새가정지원사업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생계비 지원사업으로 수급권 신청 탈락자와

 조선내화(주)(대표 김해봉)와 노동조합(지부장 오선종)은 지난 19일 중마노인복지관에서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김장김치를 담그고 김치 500포기(550만원 상당)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문승표)에 전달했다. 이번 사업비는 조선내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여 마련한 것이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10곳과 차상위 계층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됐다. 오선종 지부장은“기부와 함께 김치 담그기 자원봉사까지 해주신 조선내화(주)임직원과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며“오늘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선내화는 2010년부터 다양한 분야로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폭넓은 손길을 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아쿠아텍 (대표 박양훈)은 지난 23일 지역 소외계층에 써달라며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문승표)을 통해 쌀 20kg 100포(42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에 마련한 쌀은 복지재단 연말 배분위원회의를 통해 저소득, 차상위 계층 세대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양훈 ㈜아쿠아텍 대표는 “회사와 직원들이 함께 조그마한 정성을 마련했다”며“오늘 전해지는 쌀이 소외받고 있는 세대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유용하게 사용되어 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쿠아텍은 2013년도부터 매월 복지재단에 후원금을 기탁해 현재까지 총 800만원 상당 이웃사랑 실천에 힘쓰고 있다. 연말연시 관내 불우이웃 기탁으로 지난해에도 쌀 10kg 100포대 기탁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포스코ICT(대표 최두환)는 지난 12월 17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문승표)을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김장김치 500박스와 백미 20KG 100포(1,000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또한, 이 날 포스코ICT 임직원들과 봉사자들이 직접 ‘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에도 동참했다.이번 포스코ICT 에서 마련된 ‘사랑의 김장김치 500박스와 쌀 100포대’ 는 연말연시에 관내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며, 시설을 이용하는 대상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포스코 ICT는 매년 저소득 세대 지원을 위한 김장김치 지원사업과, 쌀 지원, 장학지원 사업 등을 펼치고 있으며, 전기시설 교체 등의 봉사활동을 월별로 하고 있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동광양농협(조합장 이인호)이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나온 수익금의 일부를 ‘1004 쌀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줘 귀감이 되고 있다.  동광양농협은 지난 18일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광양쌀(가을들녁) 5kg 1004포(1500만원상당)를 전달했다.  전달한 쌀은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나온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광양지역 아동복지시설과 청소년 및 장애인 복지시설 등 59곳의 사회복지 관련 기관 및 유관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광양농협은 올해로 5년째 나눔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는 라면 1004박스를 하였는데 이번‘광양 쌀(가을들녁) 나눔 행사’를 통해 쌀 소비 촉진으로 이어져 농업인들이

 광양농협(조합장 김봉안) 하나로마트와 전남드래곤즈(사장 박세연)는 지난 18일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문승표)에 쌀 20KG 36포(152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전달된 쌀은 올 한해 동안 전남드래곤즈 홈경기 24골을 득점해 1골 당 쌀 30kg를 기준으로 총720kg이 마련됐다. 쌀은 올 연말 배분위원회의를 통해 저소득, 차상위 계층 세대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봉안 조합장은“이 쌀이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시는 분들께 따뜻한 겨울을 지낼수 있도록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전남드래곤즈와 더욱 의미있는 쌀을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세연 사장은 “우리 전남드래곤즈가 내년 시즌에는 좀 더 발전 있는 경기로 내년에도 광양농협과 함께 하는 희망골에 기부할 수 있도록 응

  대한제과협회 광양시지부(지부장 박향숙)는 지난 16일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롤케익 100개(100만원상당)를 전달했다.  대한제과협회 광양시지부 회원 중 영세상인들 9명이 연말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베풀고자 케익 100개를 만들어 기탁한 것이다. 전달된 롤케익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17곳에 전달되며, 방학을 맞은 아이들의 간식으로 사용한다. 박향숙 지부장은“이번 기탁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대한제과협회 광양시지부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지역에 이바지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송보7차아파트 임차인대표회의(회장 허형채)는 지난 11일 공동체글로벌한마당 전국대회에서 받은 포상금 100만원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문승표)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열린‘2015 글로벌공동체 한마당’전국대회에서 송보7차아파트 주민협의체인‘기쁨배움터’가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하고 받은 포상금이다.  허형채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는 주민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과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