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03건) Ebook (1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마동 기관장협의회 열려 지난 18일 오전 11시 중마동사무소 주민접견실에서는 강복중 중마동장 및 시의원, 지구대장, 소방서장 등 15명이 모인가운데 기관장 업무협의, 시·동정 홍보 등을 내용으로 중마동 기관장협의회를 가졌다. /이성훈 기자세계 물의 날 맞아 환경정화활동 캠페인 지난 19일 광양 민간환경단체협의회는 회원 110명, 광양제철소 환경에너지부 직원 60여명과 현대건설 임직원 20여명은 자연정화 활동을 개최, 물의 소중함을 인식하여 수자원과 먹는 물의 보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자 수어댐 쓰레기수거 활동 및 캠페인을 개최했다. 입력 : 2005년 03월 24일 자치행정 | 이수영 | 2006-09-28 19:33 내년 이때쯤 수어호의 맑은 얼굴을 기대하며 내년 이때쯤 수어호의 맑은 얼굴을 기대하며 그 어느해 보다도 지루하고 힘든 기나긴 장마는 한반도 전체에 많은 상처를 남기고 끝을 맺으면서 후덥지근한 찜통더위가 시작됨과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산과 강을 찾는 본격적인 피서철이 도래하였다.이곳 전남 동남부권에도 지난 장마기간 동안 내린 강우량은 총 874mm로서 지난 73년 관측시작 이래 강우량중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이 많은 강우량은 장마기간 동안 장마전선에 제3호 태풍 “에위니아” 가 한반도를 강타하면서 가장 큰 영향을 주었고 제4호 빌리스, 제5호 개미의 영향도 가세하였다.특히 년 매출 10 조 규모의 광양제철소와 광양시에 하루 약 20만톤의 공업용수와 생활용수 공급수원인 수어댐(광양시 진상면) 유역에도 지난 7월 8일부터 7월 12일까지 377mm의 집중호우로 일시에 수어댐 총저수용량 칼럼 | 광양신문 | 2006-09-13 16:12 톱기사 10으로 보는 광양신문 광양평생교육관 도서관 채우다광양신문은 전라남도광양평생교육관운영위원회와 공동으로 ‘광양시민의 힘으로 광양평생교육관 도서실을 채웁시다’라는 도서모으기 운동을 전개해 3개월만에 6천만원에 육박하는 기금이 답지했으며 도서 또한 1만7천여권이 모여져 평생교육관 종합 자료실을 가득 채웠다. 본지는 ‘살기 좋은 광양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의욕을 가지고 책보내기 운동을 펼진 결과 풀뿌리 언론으로서 참으로 가슴 뿌듯한 일을 해냈다는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로써 우리 광양인들의 지역사랑이 얼나나 깊은 것인지를 가슴 깊이 느낄 수 있었다.불법 찬조금 되돌려 주는 전기 마련광양신문은 지난 4월7일자 1면 머리기사로 ‘불법 찬조금 학부모 의식에 달렸다’를 내보냈다. 이는 교육계 자정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새학기가 시작되면 칼럼 | 광양신문 | 2006-09-13 11:25 꿈을 잃은 당신에게 (서종탁) 꿈을 잃은 당신에게 (서종탁) 하늘이 눈이 부시게 푸르르고 들에는 황금빛이 찬란한 가을 어느 날. 읍내에 약속이 있어 가는 길에 가을 빛이 너무 좋아 읍내까지 걷기로 했다. 약 10리 남짓한 길인데 중학교 때는 3년간 통학을 했고 버스가 다니기 전 6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걸어서 다녔던 길이다.강변도로를 따라 걷는데 냇물이 많이 말라서 보기가 흉했다. 냇물에 보를 막아서 물이 호수처럼 가득했으면 좋겠다.어릴때는 은어, 파리, 차가사리, 모래무지, 장어, 메기, 자라 등의 물고기가 흔해서 여름날 친구들과 어울려 목욕을 하노라면 피리들이 몰려와 몸을 간지럼히기도 하고 그 위 물살이 센곳에서는 낚시를 잘하는 동네 어른이 물안경을 쓰고 기어다니면서 은어를 긁어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자라모양으로 생겼다고 해서 ‘자래바구’라고 불렀던 커다란 바 칼럼 | 광양신문 | 2006-09-13 11:1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