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90건) Ebook (1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환운본부, 345kV 신강진~광양 고압선 백지화 촉구 한전에서 강행하고 있는 345kV 고압선 송전선로 공사 즉각 중단을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가 주장하고 나서 그 파장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이하 환경본부)는 최근 ‘백운산을 파괴하는 345kV 고압선 송전선로 공사를 중단하라’ 성명서를 제출, 백운산지키기 위한 본격 투쟁에 들어갈 채비를 갖췄다. 환경본부는 지난 29일부터 서명 운동에 돌입, 2만 이상의 시민을 동참시킨다는 계획이다. 내달 3일에는 전회원이 참석하는 총회를 열고, 앞으로의 구체적 행동 방침을 정해 송전탑 설치 무효화하는데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환경본부는 5개 시민단체와 옥룡면청년회와 연대, 가칭 ‘백운산지키기범시민대책위원회’를 결성, 공사 중단을 촉구할 방침이어서 그 파장이 일파만파로 번질 가능성이 있다. 사회·환경 | 광양신문 | 2006-10-11 18:29 향토기업이기에 인간존중사상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향토기업이기에 인간존중사상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회·환경 | 광양신문 | 2006-10-11 14:55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실상을 바로 알자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실상을 바로 알자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8:20 광영고 부지조성비용 20억원 이상 필요 광양시가 학교부족으로 인한 인구유출을 방지하고 침체된 광영동의 발전을 위해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칭 광영고등학교 건립 예정부지 조성에 필요한 비용이 시가 당초 추정한 10억원을 훌쩍 뛰어 넘어 20억원 이상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의회 예산승인과정에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이런 사실은 지난 16일 열린 광양시의회 의원간담회에서 이돈구 의원이 공개함으로써 알려지게 됐다. 이 의원은 간담회 자리에서 모두발언 형식을 빌어 “본인이 파악한 바로는 광영고 부지조성을 위해 시가 실시설계를 해보니 부지조성비용이 2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힌 뒤 이에 덧붙여 “전남도 교육위원회가 요구하는 6천평 이상의 부지를 확보하려면 80억원 정도가 들어야 한다는 설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자치행정 | 이성훈 | 2006-10-09 17:30 광양시 인구유입을 위한 새로운 브랜드 전략 광양시 인구유입을 위한 새로운 브랜드 전략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4:29 "서울 다녀온 보람 있었다" "서울 다녀온 보람 있었다" 강무현 차관 “24선석 개발 흔들림 없다” 확약“2007년 말 300만TEU 달성 책임지겠다” 약속“상경한 보람이 있었다…”지난 14일 열린 해수부 국내 컨항만 물동량재조사용역보고회에 참석, 14만 광양시민의 바람을 전하고 온 ‘광양항 개발 정상화를 위한 시민행동’ 박형배 실무위원장의 말이다. 그를 만나 상경대표단이 활약했던 성과와 이번 물동량 재조사 파장이 광양항 개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해 들어보았다. ▲나름대로 발빠른 대응을 보여주었다그렇게 봐주니 고맙다. 지난 10일 부산일보를 보고 청천벽력을 만난 것 같았다. 순천광양상공회의소와 함께 11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광양시에 긴급대책회의를 제안했다. 토요일임에도 각 기관단체장들이 나와 주어 대책을 논의할 수 있었고 상경대 광양人 | 광양신문 | 2006-10-03 07:37 소지역주의 타파위한 시민의식 개혁에 나설 터...” 소지역주의 타파위한 시민의식 개혁에 나설 터...” 광양人 | 광양신문 | 2006-10-02 13:26 소비지출이 타 시로 유출 소비지출이 타 시로 유출 칼럼 | 광양신문 | 2006-09-29 13:05 재래시장 이용하는 추석 됐으면 추석이 7일 앞으로 다가왔다. 추석은 설과 함께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이지만 올해는 경기침체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그리 즐거운 명절이 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올해는 상반기에 비해 하반기 경제가 더 어려워지고, 내년도는 경제성장률을 비롯한 각종 경제지표가 올해 보다 더 나빠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이처럼 어두운 경제전망은 소비자들의 소비심리를 위축시켜 가뜩이나 얼어붙은 경제여건을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만들 수 있다. 비록 추석을 맞는다고는 하지만 호주머니가 얇은 소비자들은 지출을 꺼릴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면서 서민들의 생활과 밀접히 연관돼 있는 재래시장의 실상은 말이 아니다.재래시장은 서민경기가 그대로 드러나는 현장이기에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추석을 맞으면서 칼럼 | 광양신문 | 2006-09-28 18:15 차량용 소화기 비치... 운전자의 의무 차량의 증가와 함께 차량화재도 꾸준히 늘고 있으나 대부분의 차량들이 소화기를 비치하지 않아 조그마한 화재로도 차량이 전소되는 등 인적.물적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소홀히 하면서 초기진압에 실패한 것으로 운전자들의 의식전환이 시급하다.차량화재는 전남에서만 2003년도 11월말 200건이었던 것이 금년 11월말 현재 227건이나 되고, 인명피해는 10명으로 작년 대비 각각 13.5%와 100%가 증가하였고, 또한 재산손실은 438,423천원으로 21.7%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차량화재의 경우 초를 다툴 정도로 초기 진압이 중요하다. 시간이 지나면 차체의 열과 기름 유출로 인해 화재가 확대되어 차량이 전소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문제되는 것이 교통사고로 운전 기고 | 광양신문 | 2006-09-13 09:3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