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01건) Ebook (1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제자유구역청 중앙정부 직속기구로 개편돼야 경제 원로들의 모임인 IBC 포럼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부산, 진해 등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3곳을 지방자치단체로 지정할 것을 지난 5일 청와대에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건의한 내용을 보면 현행 경제자유구역제도에 대해 획기적인 개선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만제, 이승윤, 진념 전 경제부총리 등으로 구성된 이들 싱크탱크는 인천, 부산·진해, 광양의 경제자유구역청을 중앙정부 직속기구로 개편하라고 충고했다. 특별법 제정도 시급하다고 건의했다. 그래야 경제자유구역이 활성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이는 현재 국가적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광양, 부산·진해 등 3대 경제자유구역청장이 관할 자치단체장의 지휘를 받아야 하는 현재의 시스템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이는 마땅히 귀를 기울여야 할 고언이다 칼럼 | 광양신문 | 2006-09-13 10:44 새로운 시민운동으로서의 사회복지 (이재호) 새로운 시민운동으로서의 사회복지 (이재호) 모든 단체나 조직이 추구하는 공통된 최종 목표는 무엇일까?각 단체나 조직마다 추구하는 바가 다르고 정체성이 다르다고 하지만 궁극적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목표를 한마디로 쉽게 말한다면 “우리 함께 모여 다같이 잘 먹고 잘 살자”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이는 국가 조직이건 시민사회단체건, 또는 임의단체건 간에 방법과 미치는 정도의 차이는 다르겠지만 결국은 더불어 잘살자는 데에 대한 논의와 접근을 하는 것이고 분야는 다르지만 결국은 “함께 모여 잘 먹고 잘 살자”는 명제를 실현하기위해 노력해가는 것이라 여겨진다.우습지만 방법과 수단이 사회의 도덕적 가치를 저버리는 범죄행위를 모의하는 조직에서까지 결국 이같은 명제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으니 역설하자면 “우리 함께 모여 다같이 망해 봅시다”라는 슬로 칼럼 | 광양신문 | 2006-09-13 10:26 광양항 활성화 팀플레이가 필요하다 광양항을 전 세계가 아는 국제 허브항으로 발전시켜야 하는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 있다. 이를 우리는 ‘300TEU 조기달성’이라는 최소 자립기반 마련을 목표로 명제화시켜 줄여 부르고 있다. 이 절체절명의 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광양항 관련 4개 기관이 혼신의 힘을 다해 뛰고 있다. 광양시, 해양수산부(여수지방해양청)와 컨테이너부두공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그들이다. 경제자유구역청과 컨테이너부두공단이 광양에 입지함으로써 기존의 2 기관의 힘이 4 기관의 힘으로 크게 확대되게 됐다. 그러나 광양항을 전 세계가 아는 경쟁력 있는 항으로 발전시키는데 발휘할 힘이 과연 ‘2 + 2 = 4이상의 효과’를 내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냉엄하게 평가해볼 면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물론 4 기관이 최상의 팀플레이를 구사하기에는 칼럼 | 광양신문 | 2006-09-13 10:2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