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27건) Ebook (2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봉사의 마음 가진 분들을 환영합니다” “봉사의 마음 가진 분들을 환영합니다” “회장 임기의 절반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취임하면서 회원들에게 약속한 내용은 대부분 이행이 되어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제가 잘못하더라도 걱정은 안합니다.”지난해 6월 제24대 동광양로타리클럽 회장에 취임한 김종현 회장이 이 같은 말을 하는 이유는 자신이 이루지 못한 부분을 차기 회장이 자신이 더 좋은 결과로 이끌 것이란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김 회장은 동광양로타리클럽의 자랑거리로 회원 간 끈근한 정과 우애를 강조한다.김 회장은 “10여 년 전 IMF한파를 거치며 힘든 시기를 넘겼다. 그 어려움 속에서 회원 간의 결속력은 더욱 강화됐고,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깨달았다”며 “과거에는 보이기 위한 봉사도 있었지만 지금은 스스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김 회장은 회원 광양人 | 지정운 | 2010-02-04 10:08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위치 변경해 주세요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위치 변경해 주세요 광양시가 성황동 270번지 일대에 조성을 계획 중인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입지와 관련 골약동발전협의회가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며 이전을 요구하는 청원서를 제출했다.골약동발전협의회(회장 김종호)는 지난달 28일 오후 광양시를 찾아 주민들의 입장이 담긴 청원서를 제출하고 차고지 건립 예정지 주변에 대한 개발행위 제한구역 지정 해제도 함께 요구했다.이날 광양시를 찾은 강준열 골약동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은 “동광양지역의 관문에 위치하는 곳에 대단위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만드는 것은 중마와 골약동을 연결하는 발전의 축을 붕괴시키는 것”이라며 “도심의 흉물로 전락할 시설 대신 장기적 관점에서 주거용도로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강 국장은 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는 주차난으로 애로를 겪는 지역으로 이전해 줄 것을 사회·환경 | 지정운 | 2010-02-04 09:47 “선택의 즐거움 드릴 것” “선택의 즐거움 드릴 것” 국민참여당이 전남도당 창당대회를 갖고 민주당의 지지 기반인 호남지역에서 당세 확산을 위한 바람몰이에 들어갔다.국민참여당은 지난달 30일 여수 청소년수련관에서 이재정 대표와 이병완 상임고문, 이백만, 천호선 등 중앙당 지도부와 박형배 전남도당위원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도당 창당대회를 열고 지방선거 승리 의지를 재확인 했다.참여당은 호남지역 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 치열하게 경쟁해 정당 지지율 20%이상의 지역 내 제2당 달성을 목표로, 지난해 12월 19일 광주광역시당을 창당한데 이어 이날 전남도당 창당까지 마쳤다.전남도당은 풀뿌리 지방자치 구현을 위해 전략적으로 모든 선거구에 후보를 내 최대한 당선 시킨다는 계획으로 전남의 경우 15곳 이상 지역에서 도전장을 내고 광역의원도 최대한 후보를 낸다는 종합 | 지정운 | 2010-02-04 09:36 매실 보조사업 대상자 선정절차 착수 매실 보조사업 대상자 선정절차 착수 시는 매실가공제품 상품화, 매실생산기반조성사업 등 2010년도 매실 보조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사업 대상자 선정절차에 착수하는 한편 사업신청 미달사업에 대해서는 추가 신청접수에 나섰다.시에 따르면 정부의 예산 조기집행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2010년도 매실특작과 소관 보조사업을 조기에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 1월 7일부터 1월 25일까지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24개 사업에 대해 신청을 받은 결과 58억 5100만 원이 신청되었다고 밝혔다.이는 올해에 추진하는 보조사업비 54억1400만 원의 108%에 달하는 금액으로, 특히 매실 재배 농업인들의 보조사업 신청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사업별로는 매실가공제품 상품화 지원 사업이 1억 원의 사업비에 4억 원이 신청되어 400%의 비율을 종합 | 지정운 | 2010-02-04 09:35 곶감 5만여개 생산…설 안 전량판매 기대 곶감 5만여개 생산…설 안 전량판매 기대 광양 특산물로 명성이 자자한 진상 곶감의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농부들의 손놀림이 한층 바빠지고 있다. 광양시 진상면 비평리에 있는 평화농원 김영호 대표는 요즘 가족들과 함께 곶감 포장에 눈코 뜰새없이 바쁘다. 선물용으로 많이 나가는 상품의 특성상 보름 남짓 앞으로 다가온 설날에 맞춰 미리 상품 포장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30여년에 걸쳐 감 농사를 지어온 김 대표는 지난해 곶감을 만들기 위해 5만 2천여 개의 감을 깎아 약 60여일 동안 건조장에서 자연 건조시킨 후 최근 포장작업을 시작했다.본격적인 출하에 대비한 곶감 포장작업은 수작업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 그나마 청결과 신선도 유지를 위해 차가운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작업이다 보니 힘은 배로 들게된다. 김 대표 부부와 자녀 등 4명이 하루종일 처 광양人 | 지정운 | 2010-02-04 09:35 20년 한결같은 지역봉사 ‘앞장’ 20년 한결같은 지역봉사 ‘앞장’ “왜 저를 장학생으로 선정해 주셨는지 생각해 보면 단지 저의 성공을 위해서가 아니라 앞으로 사회의 일원이 되어 이 사회에 보탬이 되고, 남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이 되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것이 로타리클럽의 정신에도 가장 맞는 것이니까요. 항상 로타리클럽의 장학생이란 생각은 다음에 꼭 몇배로 남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지금 배우고 있는 하나하나가 사회를 위해 쓰인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김종현 동광양로타리클럽 회장이 가져와 보여준 편지 내용의 일부이다. 편지의 주인공은 서울대 법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문 모군으로, 문 군은 현재 동광양로타리클럽이 주는 장학금 수혜자이다. 김 회장은 이런 편지가 두통이나 왔다고 흐뭇해했다. 동광양로타리클럽은 지난 1986면 광양人 | 지정운 | 2010-02-04 09:34 항만도시국장 ‘낙하산’ 전라남도가 지난달 28일, 광양시 항만도시국장에 도 출신 서기관을 2월 1일자로 발령한 것과 관련 광양시 노조가 ‘낙하산 인사’라며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며 반발했다. 지난달 29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공무원노조 광양시지부는 “이번에도 항만도시국장에 대한 전남도의 ‘회전문 인사’는 예외가 아니었다”고 포문을 열고 “지역 발전을 위해서도 도 낙하산 인사는 더 이상 안 된다”며 전라남도를 겨냥했다. 광양시의 책임도 부각시켰다. 노조는 “광양시가 전남도의 낙하산 인사 자리로 전락한 것은 광양시의 책임이 매우 크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성웅 광양시장은 “일단 상황을 지켜보겠다”며 “도에서 젊은 간부들이 광양시로 오기 때문에 광양시의 자체 승진 기회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치행정 | 지정운 | 2010-02-04 09:3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