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수난안전협회 광양지구대(대장 김창기)가 광양시와 광양제철소 등과 공동으로 지난 17일 섬진강 하구 태인동 배알도 체육공원 일원과 금호대교 인근 해상에서 ‘광양만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엔 수난구조대와 광양제철소 크린 오션 봉사대 잠수부 40여명이 참여해 금호대교 인근해상에서 폐선, 폐어구 등 수중 쓰레기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주식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