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중학교(교장 남상운)는 지난 2일, 제6회 백운축제를 열어 학생들과 교사 모두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백운축제에는 난타, 수화, 멘붕스쿨 등 다양한 무대공연과 스도쿠, 볼링, 장애 체험하기, 자유투 넣기 등의 체험코너가 마련됐으며 학생들의 교과수업 결과물과 미술작품 등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남상운 교장은 “축제 날 만큼은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도록 신나게 즐기고 놀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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